21.빙하의 치명적 아름다움...카르포고로( Karpogoro, 4,680m)가는 길...1 2015.7.26.일... 5시 기상, 6시반 아침식사, 7시 출발.... 정말 고산증세였을까....?? 아님 정말로 체력이 고갈되어 가고 있는걸까.... 아님...그냥 몸이 녹아드는 걸까.... 일기는 커녕 짐정리도 안하고...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다 팽개쳐 놓은 체 그냥 잠이 들었다. 심지어 잠결에 깨어보니, 헤드랜.. 파키· 비아포 히스파닉 빙하(2015.7~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