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이색적 칠레의 항구도시...아름다운 푸레르또 몬트 산동네.. 푸에르또 몬트행 야간버스를 놓칠까봐 캐리어 가방을 끌고,배낭을 맨 채 죽어라고 달려 큰 도로로 나와 택시를 겨우 잡아타고 구사일생으로 모두 버스에 탔다. 여행 시작 후 일행 전체에게 닥친 가장 긴박했던 순간이었다. 모두들 오늘은 삼삼오오 아침 일찍부터 버스를 타는 그 순간까..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