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쿤줌라(4,551m)의 만년설과 찬드라 강변의 환상적인 풍광을 보며 초타다라(3,640m)로... 역시 고도가 4,000m를 넘다보니, 이제까지와의 풍광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황톳빛의 험준한 바위산과 마치 모래가 흘러내리다 굳어버린 듯한 사막산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서야 내 머릿속의 히말라야에 들어온 듯한 느낌.... 골마다 빙하를 품고 있는 만년 설산속으로 내 달.. 히말라야 라닥 짚사파리 (2013.7)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