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파키스탄3부.../칸데((Kanday)로 신나는 질주...또 다른 랠리의 시작 2 그렇게도 호들갑스러웠던 탄성도 어느 순간 고요해졌다. 끝없이 펼쳐지는 사막 산과 그 사이 신비로울 만큼 들어앉아 있는 초록 마을에.... 사로잡혀서... 그리고.... 돌산 허리를 깍아 나 있는 구불길을 따라 미지의 세계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는듯 하여.... 순간 숨쉬기 조차 힘들어졌다.. 파키스탄·K2bc,낭가파르밧.45일(2014 20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