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중국 운남성/쿤밍-운남 민족촌 5 독룡족마을 (DULONG VILLAGE) 이다. 대나무를 엮어서 집을 짓고, 지금도 네팔에 가면 이렇듯 대나무를 엮어서 바구니를 만들어 봇짐 지듯 메고 다니는데, 이 마을에서도 그리 사용했는 지 벽에 주렁 주렁 매달아 놓았다. 여전히 이곳도 옥수수와 고추를 엮어서 현관 입구를 장식했고... 머리 장..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10.27
50.중국 운남성/쿤밍-운남 민족촌 4 이제 얼추 막바지 길이 아닌가 싶다. 열심히 지도를 펼쳐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어디를 가고 안 갔는 지 찾아본다. 이제 운남 민족촌 안의 따리(대리) 백족 마을에 들어섰다. 하얀t색을 숭배하고, 그리하여 하얀 옷을 입고 산다 해서 백족... 운남의 고유 소수민족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이 ..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10.20
48.중국 운남성/쿤밍-운남 민족촌 2 이제 '하니 용바문 족' 으로 들어섰다. 이곳에도 역시 열대 식물이 울창한 작은 호수가 있다. 얼마나 잔잔한 지, 하늘과 숲의 나무가 그대로 잠겨있다. 저 만치 물레방아도 돌고있고.... 민족촌 안에는 초입뿐만이 아니라 곳곳에 많은 상가들이 있었는데, 주로 화려한 의상과 머플러와 모자..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10.14
47.중국 운남성/쿤밍-운남 민족촌-1 쿤밍의 춘향 오빠집에 머물면서는 또 다른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그냥 일상의 아파트 생활인데... 이게 내 집이 아니고 머언 타국에서의 삶이다 보니, 암것도 안하고 그냥 느즈감치 늦잠에서 깨어나는 일이 어찌나 황홀하던 지.... 아랫 층으로 내려가면 정갈하게 에이프런까지 두른 춘향 ..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