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고딕양식의 절정... 독일의 쾰른 대성당.... 그래~ 음악에 실려... 평화롭고 아름답고 여유롭기만 한 풍광속에 빠져들기를.... 거기에 추억까지 덤벼들어 시공간을 넘나들다 보니, 어느새 독일에 들어섰는 지.... 아니, 쾰른에 들어섰는 지, 내 시야엔 어느 순간 고딕 건축의 절정인 쾰른 대성당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 순간 나도 모르.. 베네룩스 3국,파리(2012.9) 2013.02.21
18.룩셈부르크에서 독일 쾰른으로 이동하면서 차창밖 풍광... 룩셈부르크를 처음 방문한 지라 기대감에 비해 너무나 짧은 투어시간에 아쉬움이 많았지만..... 또 아쉬움을 훌 훌 털어버리고 이제 독일의 쾰른으로 떠난다. 하긴.... 이것도 과분하지~ 달랑 일주일 동안에 무려 네 나라를 돌아본다고 떠나왔으면서.... ㅎㅎ 정말 뭘 더 바라는 거야~ 회사.. 베네룩스 3국,파리(2012.9) 2013.02.20
17.노트르담 성당을 배경으로....모델놀이...ㅋㅋ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처음으로 모델놀이 들어갔다. ㅎㅎ 이상하게도 일행들과 헤어져서 다녀서 인물사진이 하 귀해서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모두 올려 보았다. 느낌이 좋다. 한바탕 모델놀이를 하고는 잰 걸음으로 뛰다시피 약속장소를 향해 갔다. 다행히 늦지않고 시간에 딱 맞.. 베네룩스 3국,파리(2012.9) 2013.02.10
16.룩셈부르크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 노트르담 성당에 들어가자 나는 또 흥분하기 시작했다. 성당 외형의 간결하고 소박한 고딕양식과는 달리 내부는 르네상스 양식이 가미되어 유럽의 타 성당에 비해 작지만 우아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었다. 높이 솟은 천정의 아름다운 돔 .... 그 돔을 받치고 있는 우람하고 우아한 기둥들.... 베네룩스 3국,파리(2012.9) 2013.02.10
15.룩셈부르크/룩셈부르크 중세 요새 도시... 룩셈부르크 시티에 들어섰다. 오오~~ 마을로 진입했을때의 처음 느낌 그대로 건물 지붕들이 회색톤이다. 뾰족하고 반듯한 고딕양식의 건축물이.... 부드럽고 낭만적이며 자유분망할것 같음 대신에 고지식할것만 같은 느낌...ㅋㅋ 차에서 내려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으로의 바쁜 종종 걸음.. 베네룩스 3국,파리(2012.9) 2013.02.09
14.파리에서 룩셈부르크로 이동...평화롭기만 한 풍광... 흥분속에서 세느 강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다. 파리에서의 밤은 항상 피곤함이 엄습한다. 워낙에 도시 자체가 통째로 관광지라서 대충 훓어보기만 한다해도 며칠이 걸릴 곳을 달랑 하루 코스로 치뤄내자니, 웬만한건 다 포기하고 가장 굵직한것 몇 개만을 욕심낸다 해.. 베네룩스 3국,파리(2012.9) 2013.02.09
13.유람선을 타고 본 세느강 야경...2 시테섬의 노트르담 성당과 그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오래 전 추억이 머릿속을 가득 메워온다. 그랬었지~ 우리도 저 곳을 거닐었었어. 야밤에 택시를 불러타고 아주 머언 변두리 호텔에서 우리 가이드와 비자문제 때문에 잠시 나온 터키 가이드이기도 한 이수친구와 일.. 베네룩스 3국,파리(2012.9) 2013.02.05
12.세느강 유람선 야경....1 물랑루즈에 갈까....낮에 잠시 팀원들과 씨름을 했지만, 결국 우리 일행은 쿠르즈에 몸을 싣고 세느강을 달렸다. 시원한 바람이 낮동안의 더위를 단번에 싸악 씻겨내 준다. 역시 타는건 짱이란 말야~~ㅋㅋ 잠시 자리를 잡아 앉았지만 이내 일어서서 파리의 세느강 가를 탐닉한다. 와우~~ 역.. 베네룩스 3국,파리(2012.9) 2013.01.30
11.파리의 상징-에펠탑에서 바라본 파리 풍광...그리고 에펠탑 아! 이제 파리의 상징.... 전 세계 사람들이 모르는 이 없는 에펠탑으로 가자. 벌써 에펠탑은 세번째... 그래도 여전히 에펠탑에 대한 기대감은 크다. 버스 창으로 에펠탑이 보이자 자동으로 셔터가 눌러진다. 다시 보아도 엄청난 규모... 하지만 내가 처음으로 파리에 와서 에펠탑을 보았을.. 베네룩스 3국,파리(2012.9) 2013.01.30
10.파리시내/오페라 하우스, 개선문.... 몽마르뜨 언덕의 샤크레쾨르 성당을 나와 테르트르 광장을 거닐다 보니, 순식간에 약속시간에 쫓기게 되었다. 죽어라고 또 달린다. 다행히 우리 광명회 일행들이 중간 지점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이젠 또 다음 일정을 향해 마음이 급하다. 발걸음을 재촉하여 우리 버스가 있는 곳을 찾.. 베네룩스 3국,파리(2012.9)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