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61

1.2012년 마지막 산행/생애 최고의 설경-무등산 무박 종주(꼬막재-규봉암-지공너덜)

무등산 무박 종주 산행.....2012년 12월 29일~30일 무등산 관리소-꼬막재-신선대 억새평전-규봉암-지공너덜-장불재-주상절리대:입석대-서석대-중봉-토끼등-증심사-버스주차장 추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어주신 매너짱님, 멍키님,탐 쿠르즈님,산티아고님,백마님,로빈님의 사진을 바탕으로 ..

2.지리산 종주...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천왕봉-중산리/2012.7.6~8

<14시간 이상의 기인 여정의 끝자락에 있는 ....지친자에게는 태산처럼 높아보이는 깔딱 계단...어떤 등산객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계단 초입에 하염없이 서 있던 모습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온다는...ㅋㅋ> 벽소령 대피소에서만도 햇살이 강하게 내리비쳐 얼굴에 썬크림을 바르고 난..

1.지리산 종주...성삼제 출발-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세석대피소/2012.7.6~8

모든 트래커들의 로망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와 남미의 피츠로이, 차마고도의 해발 4000 m 가 넘는 메리설산, 후루하이까지 등반을 했건만..... 왜 그렇게도 지리산 종주하기가 꿈같이 힘들고 두렵게 느껴질까.... 나의 삶을 바꿔놓게 된 시발점이 된 설악산 대청봉 무박 종주팀과의 만남도 ..

1.차마고도,동티벳 / 해발 4360미터의 후루하이에 오르다-1

아침을 먹고는 밖으로 모두들 준비를 하고 나섰다. 오늘 우리들은 말을 타고 해발 4360미터에 기막힌 호수가 있는 후루하이 정상에 오른다. 물론 정상까지 말을 타고 오르는것은 아니다. 어느 지점까지만.... 암튼 우리들이 타고 산에 오를 말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다. 오늘 말은 어제 여러가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