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생애 최고 눈꽃산행/무등산 종주(장불재-입석대-서석대) 지공 너덜길을 통과해 나오니....환상의 설국은 더욱 짙어졌다. 아!! 이 장관을 어떻게 표현할까..... 우리는 걸어 나갈 수가 없었다. 그저 모두 선채로 어쩌지를 못한 채.... 카메라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손시려움도 잊고 신이나서 우리를 카메라에 담아 주었다. 아!!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하.. 국내여행/산.... 2013.01.18
1.2012년 마지막 산행/생애 최고의 설경-무등산 무박 종주(꼬막재-규봉암-지공너덜) 무등산 무박 종주 산행.....2012년 12월 29일~30일 무등산 관리소-꼬막재-신선대 억새평전-규봉암-지공너덜-장불재-주상절리대:입석대-서석대-중봉-토끼등-증심사-버스주차장 추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어주신 매너짱님, 멍키님,탐 쿠르즈님,산티아고님,백마님,로빈님의 사진을 바탕으로 .. 국내여행/산.... 2013.01.17
2.지리산 종주...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천왕봉-중산리/2012.7.6~8 <14시간 이상의 기인 여정의 끝자락에 있는 ....지친자에게는 태산처럼 높아보이는 깔딱 계단...어떤 등산객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계단 초입에 하염없이 서 있던 모습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온다는...ㅋㅋ> 벽소령 대피소에서만도 햇살이 강하게 내리비쳐 얼굴에 썬크림을 바르고 난.. 국내여행/산.... 2012.07.16
1.지리산 종주...성삼제 출발-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세석대피소/2012.7.6~8 모든 트래커들의 로망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와 남미의 피츠로이, 차마고도의 해발 4000 m 가 넘는 메리설산, 후루하이까지 등반을 했건만..... 왜 그렇게도 지리산 종주하기가 꿈같이 힘들고 두렵게 느껴질까.... 나의 삶을 바꿔놓게 된 시발점이 된 설악산 대청봉 무박 종주팀과의 만남도 .. 국내여행/산.... 2012.07.12
[스크랩] 네팔여행준비 네팔여행을 간다고 계획은 세웠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시죠? 아래 내용을 참고로 하셔서 차근 차근 준비하시면 훨씬 수월하실 것입니다. 1. 여권 여권 발급은 서울의 9개 구청(강남, 구로, 노원, 동대문, 마포, 서초, 송파, 영등포, 종로)과 광.. 국내여행/산.... 2012.01.25
청평 호명산 /7.10.일/성모산우회 전철 타고 청평에 있는 <호명산>에 다녀왔다. 아주 자그마한.... 그러나 산이 굴곡이 있지않고 시작해서 끝까지 일자로 오르막이라서 결코 만만하지는 않은....ㅎㅎ 이번 산행은 산행이 주체가 되기보다는 친목 도모를 겸한 야유회 성격이 짙어서 먹을 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해간 산행이었다. 그러.. 국내여행/산.... 2011.07.20
4.차마고도,동티벳 / 후루하이에서 내려오면서.... 흥분과 감동을 가슴에 안고 내려오는 길은 더욱 즐겁다. 오를때와는 사뭇 다르게 모두들 더 여유로와진 듯~ 음악을 들으려 모두들 교수님 가까이로 모여들어 걸었고, 야생화에 더 몰두.... 여경님은 그 무거운 카메라로 야생화에 집중하느라 쪼그리고 앉아서 병이 다 날지경까지....ㅎㅎ .. 국내여행/산.... 2011.07.20
3.차마고도,동티벳 / 해발 4360미터의 후루하이에 오르다-3 맑던 하늘에서 갑자기 빗방울이 방울 방울 떨어지기 시작했다. 맞아도 될 만큼 기분좋은 빗방울 이었지만.... 그래도 카메라에 물들어갈까...얼른 고어 쟈켓을 꺼내입고..... 여기 저기 카메라 앵글 잡느라고 정신없었다. 헐~ 그런데 저만치 보니 교수님이 우산을 받쳐들고 그림을 그리고 .. 국내여행/산.... 2011.07.20
2.차마고도,동티벳 / 해발 4360미터의 후루하이에 오르다-2 후루하이.... 해발 4360미터....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매혹적이어서 뭐라 말로 표현하기도 힘든 곳.... 야생동물이 어슬렁 어슬렁 다니는 울창한 수풀림.... 야생화가 수줍은 여인처럼 곳곳에 숨어 피어있고, 마치 레드카펫 처럼 깔려있던 융단같은 이끼를 밟으며 오르자니 힘든줄도 모르.. 국내여행/산.... 2011.07.20
1.차마고도,동티벳 / 해발 4360미터의 후루하이에 오르다-1 아침을 먹고는 밖으로 모두들 준비를 하고 나섰다. 오늘 우리들은 말을 타고 해발 4360미터에 기막힌 호수가 있는 후루하이 정상에 오른다. 물론 정상까지 말을 타고 오르는것은 아니다. 어느 지점까지만.... 암튼 우리들이 타고 산에 오를 말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다. 오늘 말은 어제 여러가지 일.. 국내여행/산....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