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전 공연들

벨기에 소년합창단 초청공연/2005.7.13/KBS홀

나베가 2006. 8. 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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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Lead kindly light (procession) H. Purday (1799 ? 1855) 퍼데이
불빛을 이끌어 주세요

Quatre Motets ? Op. 10 4개의 모네트 M. Durufle (1902 ? 1986)뒤뤼플레
Ubi caritas et amor, Deus ibi est 참사랑이 있는 곳에 주님계시네
Tota pulchra es 참으로 아름다우신 성모님
Tu es Petrus 너는 반석이니라
Tantum ergo sacramentum 지존하신 성체 앞에
Kronungsmesse (Missa C? dur KV 317) 대관식미사 W.A. Mozart (1756 ? 1986) 모차르트
Ave Maris Stella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 Jacobus Obrecht (1458 ? 1505) 야콥 오브레흐트
Composers at the time of P.P. Rubens (1577 ? 1640) and A. Van Dyck (1599 ? 1641)
‘화가 루벤스(1577-1640)와 반 다이크(1599-1641)와 동시대의 작곡가들’
Cantate Domino G.O. Pitoni 토니
주님을 찬양하라
This is the day 익명
오늘이 바로 그날
Now, o now / Say Love J. Dowland 다울랜드
지금, 바로 지금/ 사랑을 말하세요
If ye love me T. Tallis 토마스 탈리스
당신이 저를 사랑하신다면
Hebe deine Augen auf zu Bergen F. Mendelssohn ? Bartholdy (1809 ? 1847) 멘델스존 바로톨디
너의 눈을 산쪽으로 돌려라
Frohlocket, irh Volker auf Erden
기뻐하라 지상의 민족들이여
Herr, gedenke nicht unsrer Ubelthalten
신이시여, 우리의 죄를 생각하지 말아 주소서
Bogoroditse Devo S. Rachmaninov (1873 ? 1943) 라흐마니노프
Frohlocket, irh Volker auf Erden
기뻐하라 지상의 민족들이여
Herr, gedenke nicht unsrer Ubelthalten
신이시여 우리의 죄를 생각하지 말아주소서
Gang ruef die Bruune Switzerland
가서 황소를 마굿간으로 불러들여라
Das Heidenroslein H. Werner ? Germany 들장미
Viele verachten die edele Musik J.K. Bachofen ? Germany
독일의 많은 이들이 고귀한 음악을 무시한다
Die reus die komt R. Casteels ? Flanders, Belgium카스텔스-플란더
그 거인이 다가옵니다.
Des winters als het regent R. Casteels ? Flanders, Belgium
겨울에 비가 내릴 때
Daar was laatst een meisje loos R. Casteels ? Flanders, Belgium
최근에 한 개구쟁이 소녀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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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소년합창단 첫 내한공연

 

 '유럽의 문화대사'로 불릴 만큼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벨기에 소년합창단이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한국 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손병두)와 부산 등 각 교구 평협의 초청으로 내한하는 합창단은 빈 소년합창단이나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성필립스(리베라) 소년합창단에 못지 않은 수준을 갖춘 팀으로 유럽에서 정평이 나 있다.

 50년 전 현 지휘자인 미카엘 기지스 신부가 창립해 1961년 독일 쾰른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40여 개국 주요 도시에서 공연했다.

 특히 작곡가 하워드 쇼어의 발탁으로 영화 '반지의 제왕' OST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고, 1993년과 2001년 두 차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직접 참석하는 바티칸초청 공연을 거쳤다.

 합창단이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9년에도 한국 공연이 추진됐지만 IMF 외환위기로 성사 직전에 취소되고 말았다.

 합창단은 11세의 소년부터 25세 청년까지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공연을 위해 65명의 대규모 인원이 한국을 찾는다.

 팔레스트리나의 '교황 마르첼리의 미사',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와 '진혼곡', 하이든의 '대영제국 넬슨 제독을 위한 미사', 멘델스존의 '엘리야', 벤저민 브리튼의 '전쟁 진혼곡' 등을 들려줄 예정.

 한편 합창단이 소속된 벨기에 겐트교구의 교구장으로 이번 공연을 성사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윤루가 주교(살레시오회 로마본부 세계부총장)도 이 공연에 앞서 28일 방한한다.

 1941년 벨기에 태생인 윤루가 주교는 1964년부터 4년 동안 한국에서 수사로 선교활동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