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의 기악곡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것에 속하는
이 곡은
1819년 7월 28일에 작곡되어 사랑하는 부인 카톨리에게 바쳐졌다.
피아노 독주용의 곡이지만 현재로는 베를리오즈가
관현악용으로
편곡한 것이 일반적으로 애호된고 있다.
원래 베버는 이 곡에 <화려한 론도(Rondo Brillante)>라는 제목을 붙였다.
Db장조, 3/4박자, 모데라토의 서주로 시작된다.
이하 베버 자신의 말에 따라 표제적으로 해설하면 어떤
무도회장에서 한 사람의 신사가 젊은 부인에게 무도의 상대가 되어 주기를 요청한다.(피아노 저음의 움직임)
부인은 수줍어 하며 이를
거절한다.(고음의 선율)
신사는 다시 열심히 간청한다.(저음의 선율)
부인은 마지못해 동의하여 거기에서 두 사람은 조용하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이야기 하고 그녀는 응답한다. 그는 더욱 이야기를 계속한다. 그녀가 그것에 동감의 뜻을 표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무도장으로 간다.
무곡이 시작되기를 조용하게 기다린다.
드디어 화려한 무곡이 시작되어 두 사람은 춤을 춘다.
코다는 신사의 감사의 말, 그리고 그것에 대답하는
그녀의 말, 그리고 퇴장, 침묵을 타나태고 있다.
또한
무곡은 알레그로 비바체 Db장조로 시작되어
후반에서 비바체가 된다. 코다는 모데라토이다.
출처 : Easy의 고전음악방
글쓴이 : Eas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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