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동영상,(클래식,기타)

베토벤 첼로 소나타 가장조 op. 69/뒤프레

나베가 2008. 2. 27. 10:42


뒤프레는 바렌보임과 함께 자신의 음악적 열정을 불태웠는데
26살의 나이에 다발성 경화증 이라는 희귀병으로
14년간 투병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첼로와 남편으로 부터도 버림받고
아깝게 4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95년 그녀의 탄생 50주년을 기념 하기위해
자클린 뒤프레를 기억하며 라는 영상물이 제작되었는데
뒤프레와 남편 바렌보임이 호흡을 ?춘 연주가 중심이 되었고
이 영상물중 베토벤 첼로 소나타 가장조 op. 69를 감상해 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