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Cilea / L'Arlesiana 中 Il lamento di Federico (페데리코의 탄식) /

F. Cilea / L'Arlesiana 中 Il lamento di Federico (페데리코의 탄식) / 하만택

칠레아의 <아를르의 여인> 중에서 페데리코의 아리아 '페데리코의 탄식' Francesco Cilea (1866 - 1950) / 'Il lamento di Federico' from L'Arlesiana 19세기 아를르 지방 어느 마을, 호농의 과부인 로자에겐 페데리코와 백치의 두 아들이 있다. 페데리코는 어느 날 어머니도 모르는 아를르의 여인을 사모하여 결혼하려 한다. 그러나 그 여인에게는 목장 감시인 메티피오란 애인이 있음을 알자 페데리코는 슬픈 마음으로 종적을 감춘다. 어머니 로자와 로자가 손수 키운 마을 처녀 비베타는 그를 찾아 나선다. 옛부터 소꼽동무로 페데리코를 사모해 온 비베타는 페데리코를 만나 사랑을 고백한다. 처음엔 거절한 페데리코도 결국 상냥한 마음씨의 그녀를 받아 들인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 아를르의 여인을 못잊는 그는 연적 메티피오를 만나 싸움을 벌인다. 로자와 비베타가 이를 말려 싸움은 중지되었으나 메티피오가 아를르의 여인을 끌고 가는 모습을 보자 페데리코는 창고로 올라가 몸을 날려 목숨을 끊는다. E'la solita storia del pastore Il povero ragazzo voleva raccontarla, e s'addormi C'e nel sonno l'oblio Come l'invidio Anch'io vorrei dormir cosi, nel sonno almeno l'oblio trovar! La pace sot cercando io vo vorrei opter tutto scordar Ma ogni sforzo e vano Davanti ho sempre di lei il dolce sembiante La pace tolta e solo a me Perche deggi'o tanto penar Lei sempre mi parla al cor Fatale vision, mi lascia mi fai tanto male! Ahime! 테너 하만택 * 전북 임실 출신 * 경희 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국립합창단 단원 역임 * 라 스페치아 푸치니 국립음악원 만점 수석 졸업 * 이탈리아 깔리 극장 아카데미 졸업 * 독일 쾰른 국립음악원 전문 연주자 과정 졸업 * 몽쉐라 카바예 마스터 클래스 수료 * 동아콩쿨, 이대웅 콩쿨, 탈리아비니 콩쿨 등 다수 1위 수상 * 라보엠 등 20여편의 오페라 출연 * 현재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 cafe.daum.net/arth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