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52

18.안나푸르나 연봉이 비경인 타다파니..그리고 다랑이 밭....

우리의 쿡-채링은 높은 곳을 좋아하나 보다.ㅎㅎ 이번엔 대장님께서 우리가 묵을 숙소를 채링에게 다 맡기셨다는데, 매번 가장 마지막 집....가장 전망이 좋은,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롯지를 우리의 숙소로 잡았다. 그래서 안나푸르나 연봉이 훤하고,아랫마을 롯지들까지 들어간 풍광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