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함 6

37.비아포 히스파 빙하트래킹...길고 긴 서바이벌의 끝...훈자에서의 작별....

2015.8.2.일... 4시기상,5시식사,5시반 출발.... 한낮 동안 뜨거운 열기에 데워져서였던 지, 돌더미들을 치우고 모래밭에 친 텐트자리가 따듯해서 얼마나 잘 잤는 지...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우뢰와 같은 소리를 내며 흐르는 강물소리도 뇌파에 알파파를 내주었는 지 되려 숙면을 취했다. 새벽..

마리스 얀손스 &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11.20.화)/예술의 전당

마리스 얀손스 &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11.20) 20일 앵콜곡 : 하이든 현악4중주 17번 <세레나데> (관현악 버전) 공연후기.... 얀손스....얀손스...얀손스.... 아무리 되내이어도 부족한.... 내게 얀손스는 치명적일 만큼 대단한 ..아니,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가!! 나는 지난 2010년 '로열 콘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