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발레축제/로미오와 줄리엣/국립발레단/6.15.금/예당 오페라극장 공연소개] 음악ㅣ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 (Serge Prokofiev) 안무ㅣ장-크리스토프 마이요(Jean-Christophe Maillot) 출연ㅣ국립발레단 동시대 최고 유럽안무가로 손꼽히는 천재 안무가 장-크리스토프 마이요의 <로미오와줄리엣>은 영화 같은 연출과 미니멀한 무대, 환상적인 의상과 조명으로 완.. 공연후기-무용 2012.06.14
국립발레단/로미오와 줄리엣/서울시립교향악단&정명훈/2011.10.29.7;30/예당 줄거리 오래전에, 베로나에 부유하고 힘있는 두 가문이 살았다. - 몬테큐(Montague)가와 캐플릿(Capulet)가 - 그들은 서로를 지독히도 혐오하고 미워했다. 두 가문의 젊은 사람들은 서로를 강하게 의심했고, 툭하면 대결할 기회를 노렸다. 캐플릿가와 몬테규가를 대표하는 로미오와 줄.. 공연후기-무용 2011.10.17
아이슬란드, 기슬리 가다르손 연출, 아크로바틱 <파우스트>/2011.10.28/LG아트센타 시놉시스 등장인물 - 요한/ 늙은 아스모데우스: 양로원에서 외로이 기거하고 있는 전직 연극배우, 아스모데우스와 영혼이 뒤바뀜 - 아스모데우스/ 젊은 요한: 지옥의 악마, 요한과 영혼이 뒤바뀜 - 메피스토 / 머스 : 양로원 동료였던 머스는 가면을 찢고 메피스토가 됨 - 릴리스: 여자 악마 - 그레타: 요.. 공연후기-무용 2011.10.07
제14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11-이방인의 노래/10.4.화/예당 소극장 ▶ 난 누군가? - 자신이 태어난 나라의 문화에 대한 고민과 성찰 <만타> 튀니지에서 출생한 엘라 파뚜미는 아랍-무슬림 세계에서 여성으로 태어나 성장기를 거치며 자랐지만, ‘해방된 아랍의 여자’라 스스로 일컬으며 제약이나 속박 없이 살 수 있는 여성의 자유라는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 공연후기-무용 2011.10.04
아크람 칸 컴퍼니 <버티컬 로드>Akram Khan Company 'Vertical Road'/9.30.금/LG아트 공연후기... 아크람 칸에 대한 기대감은 내가 다른 모든걸 포기하게 만들정도... 가히 압도적이다. 오래 전 실비길렘과의 <신성한 괴물>이라는 듀오 공연에서 받은 충격과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게 살아있기 때문... 그후 다시 그가 매력을 발산하는 세기의 미모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 와 내한 했을.. 공연후기-무용 2011.09.26
카롤린 칼송 안무 <블루 레이디>/2011.6.9.목 /Lg아트센타 카롤린 칼송이 말하는 <블루 레이디> <블루 레이디>는 제 피 속에 흐르고, 뼈 속 깊이 파고들어 있는 작품입니다. 저는 11년 동안이나 이 작품을 춤추었었죠. 이 작품은 아들을 낳은 후에 만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그 당시의 기억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제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하게 .. 공연후기-무용 2011.06.09
파슨스 댄스 컴퍼니 내한공연/5.6.금.LG아트 Caught’ 스트로보 라이트 효과가 만나 전자음악에 맞추어 중력에 반항하듯 스테이지 위를 날아다니는 솔로 댄서를 보인다. 솔로 댄서는 100번이 넘는 점프를 한다. 28년 이상 전세계에서 수백 번 공연된 ‘코트’는 평론가들에게서 “가장 위대한 이 시대 안무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Remember me’ .. 공연후기-무용 2011.05.09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내한공연/지젤/2010.119.화/아람극장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발레 <지젤> 모든 발레리나가 꿈꾸는 최고의 배역, 지젤 숨이 멎을 듯 환상적인 낭만주의 발레의 세계를 마린스키로 만난다. G20 정상회담 & 한러수교 20주년 기념 하이라이트! 프티파가 처음 올린 바로 그 무대, 마린스키의 <지젤> 최초 내한공연! 세계의 어느 .. 공연후기-무용 2011.02.01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내한공연/지젤/2010.119.화/아람극장 " alt="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 발레" src="http://www.artgy.or.kr/upload/tbl_show/100917_giselle_poster.jpg"> 모든 발레리나가 꿈꾸는 최고의 배역, 지젤 숨이 멎을 듯 환상적인 낭만주의 발레의 세계를 마린스키로 만난다. G20 정상회담 & 한러수교 20주년 기념 하이라이트! 프티파가 처음 올린 바로 그 무대, 마.. 공연후기-무용 201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