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쿠르즈(2007.12)

23.이집트 쿠르즈여행 9일/여행의 끝/알랙산드리아-몬타자궁전

나베가 2008. 2. 19. 05:39

2007.12.28.

알랙산드리아-몬타자 궁전

1892년 세워져 왕가의 여름별장으로 사용되던 몬타자궁전은 현재는 공원으로 일부 개방되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17km 가량 떨어진 해변에 자리한 공원은 우거진 숲과, 화려한 궁전건물 그리고 지중해의 물 맑은 해변으로 이루어져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있는 곳이다.

이집트 왕가의 여름별장 몬타자궁전은.남자궁전 여자궁전이 있는데

여자궁전은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중이란다 .

 

 

 삶이란게 모두 그렇지만, 언제나 끝은 아쉬움을 남기게 마련이다.

이집트에서만 8일동안 있었는데도 막상 오늘 이곳을 끝으로 여행의 막을 내린다니 섭섭함에 맘껏 어울리지도 않는 재롱(?)을 피워본다.ㅎㅎ

 

 

거대한 피라밋을 멀리....마치 내품안에 쏘옥 들어온것 처럼 찍던 습관이 그냥 몸에 젖어서리.....그저 아무데서나 손을 뻗치고 ....

이번 여행사진은 그저 얌전히 찍은 사진이 없는것 같다. ㅎㅎ 더 나이먹기 전에 ..그래도 넘 심했나?? ㅋㅋ 

 

 

 비취색 바닷빛이 너무나 이쁘다.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지만.....

욕심같아선 이곳에서 딱 하루만 더 머물다 갔으면 좋았겠더라는...

바닷속에도 뛰어들어가고,

드넓디 넓은 숲속도 거닐어 보고...ㅎㅎ

 

 남의 요트에 타는 흉내도 한번 내보고....ㅋㅋ 

 

 

아~~저 아래 내려가 비치 의자에 누워 음악들으며 썬탠이 하고 싶었다.

그러다 배고프면 tea time도 갖고...ㅜㅜ

 

 

 

 

 

 

 

 

 

 

 

 

 

 

 

 

 

 

 

 

 

 

 

 

 

 

 

 

 

 

 

 우리와 여행내내 함께했던 현지 가이드....

 

 

 에고~~~~점점 광란의 분위기!! ㅋㅋ

 

 

 

 

 

  

 세상을 다 얻은것같은 이수...ㅎㅎ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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