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BC (2013.4) 48

20.촘롱....안나푸르나 연봉을 즐기다...그리고 촘롱의 마의 돌계단...

어제 저녁...그리고 아침내 환상의 마차푸차레의 연봉에 빠져들어 카메라 세례를 퍼부었다. 한 곳에 가만히 서 있어도 시시 때때로 구름들이 몰려들기도 하고 순식간에 없어지기도 하면서 마치 장난꾸러기가 어른을 데리고 장난을 치듯 변화 무쌍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며칠 있으면 저 ..

18.안나푸르나 연봉이 비경인 타다파니..그리고 다랑이 밭....

우리의 쿡-채링은 높은 곳을 좋아하나 보다.ㅎㅎ 이번엔 대장님께서 우리가 묵을 숙소를 채링에게 다 맡기셨다는데, 매번 가장 마지막 집....가장 전망이 좋은,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롯지를 우리의 숙소로 잡았다. 그래서 안나푸르나 연봉이 훤하고,아랫마을 롯지들까지 들어간 풍광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