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호주,뉴질랜드/번지점프장(카와라우Kawarau 다리 퀸스타운의 가장 일반적인 번지 점프 장소는 카와라우 강(Kawarau River)과 스키퍼스 캐니언(Skippers Canyon)이다. 이곳, 카와라우 다리의 번지점프 높이는 43m이다. 최근 우리 나라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번지 점프는 뉴질랜드가 원조이다. 번지 점프를 최초로 고안한 사람은 퀸스타운의 해케트(A.J.Hackett)로 .. 호주,뉴질랜드(2009.1) 2009.01.20
29.호주,뉴질랜드/에로우마을..번지점프를 보기위해▶▶/2009.1.7 토착민들이 사는 에로우마을이다. 에로우 마을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자그마한 금광마을이다. 이곳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낡은 건축물과 거리로 인하여 옛 금광촌의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한다. 인근 에로우 강에서 금이 발견되자 금광이 세워지고 골드러쉬가 이루어 지면.. 호주,뉴질랜드(2009.1) 2009.01.20
28.호주,뉴질랜드/골프장에서..../2009.1.7 번지 점프대를 가기 전에 골프장에 들러 아침 산책을 했다. 아니, 이곳에 왠 물레방아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골프장인가?? 사진 속 내 뒤에 있는 것이 물레방아다. 활짝 피어있는 보라색 꽃이 대표적인 허브-로즈마리 꽃이다. 조그만 화분에 심어져 있는 로즈마리에 익숙한 난 이렇게 큰 로즈마리를 .. 호주,뉴질랜드(2009.1) 2009.01.20
27.호주,뉴질랜드/Coronet Alpin 호텔주변..../2009.1.7 어젯밤 맥주를 한잔하느라 느지막히 호텔에 들어왔지만, 아침에 좀 서둘러 다시는 못볼 아름다운 절경이 내려다 보이는 노천 풀장으로 다시갔다. 그리고 일행들에게도 그 아름다운 절경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었다. 언덕 아래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중턱쯤에 노천 풀장 입구가 나온다. 그.. 호주,뉴질랜드(2009.1) 2009.01.20
26.호주,뉴질랜드/Coronet Alpine호텔 주변...레스토랑 저녁때 먹을 맥주 몇캔을 사들고 호텔로 돌아왔다. 오늘은 일정이 일찍 끝났을뿐만 아니라 내일의 일정도 여유가 있어서 맘적으로 꽤 여유가 있었다. 방에서 맥주를 마실려다 주변 구경도 할겸 밖으로 나갔다. 리조트도 있고, 그림같은 절경위에 사우나 풀장도 있다. 아래로 보이는 건물이 노천 사우나.. 호주,뉴질랜드(2009.1) 2009.01.20
25.호주,뉴질랜드/다시 퀸스타운으로 .... 그 기인 여정이 어떻게 흘러 다시 퀸스타운까지 왔는 지... 그저 아름다운 대 자연에 넋을 잃은 채 그렇게 달려왔다. 행복이란 단어 조차도 거추장스러운.... 무아지경의 상태로.. 패키지 여행의 한계.... 어느 순간 가이드는 우리들의 주치의가 되어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 그런다음 우리가 간 곳은 헬스.. 호주,뉴질랜드(2009.1) 2009.01.20
24.호주,뉴질랜드/밀포드사운드▶▶다시 퀸스타운으로...2 유구무언.... 그저 목젖이 아파올 만큼 감동... 또 감동 뿐이다. 켈틱 우먼 (Celtic Woman) 호주,뉴질랜드(2009.1) 2009.01.20
23.호주,뉴질랜드/밀포드사운드▶▶퀸스타운으로/2009.1.6 200만년전 태고의 신비속에서 펼쳐진 무대에 함께 올라 춤추며 광분했던... 그 순간이 아스라이 멀어져 갔다. 밀포드 사운드에서의 처절했던 비바람과 폭풍의 순간이 딱 한 순간만큼만 멈춰줬으면... 했던 맘이....안타까우리 만큼 어느사이 빗줄기는 걷혀졌고, 햇살마저 얄궂게 돋아났다. 밀포드 사운드.. 호주,뉴질랜드(2009.1) 2009.01.20
22.호주,뉴질랜드/밀포드 사운드...2 뉴질랜드 남서부의 피오르드랜드 국립 공원 Fiordland N.P.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국립공원이다. 세계가 감탄한 환상적인 영화 '반지의 제왕'을 피오르드랜드와 퀸스타운 일대에서 촬영하였다고 하며 영화 촬영 산업으로도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고 한다. 국립공원 안에는 관광의 중심이 되고 지각변.. 호주,뉴질랜드(2009.1) 2009.01.20
21.호주, 뉴질랜드/밀포드 사운드...1 호머터널을 빠져 나오면서 더이상 무엇을 바랄까... "이만하면 충분해!!" 그렇게 맘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쏟아붓는 빗줄기가 야속한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간사한 마음의 한계인것 같다. 아니... 이렇게 엄청난 빗속에서도 그나마 배가 뜰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건가?? 시야가 너무 흐려.. 호주,뉴질랜드(2009.1)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