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파티

2009년 성서 백주간 크리스마스파티-2/12월 23일.수.pm:7.우리집

나베가 2010. 1. 2. 11:34

이제 디저트 시간....

 

 

 맛보다도 이쁜걸로 사왔다는 케이크....

너무 배가 불러서 도저히 먹을 수 없다고 해서 사진만 찍고는 먹지않은 케이크....

역시 우놀세는 강적이다.

오늘 파티보다 떡복기 메뉴가 한가지 더 있었는데도 케이크를 너끈히 먹었으니깐...

ㅋㅋㅋ

 

 

 

과일 칵테일과 커피를 마시며 많은 담소를 나누었다.

여기서도 똑같이 이 과일 칵테일 만드는 것에 대해 기~인 고개넘기 놀이를 했다는...

오늘도 스무고개 맞추기를 했으나 결국 아무도 맞추지 못했다.ㅋㅋ

 

 

 

결국....너무나 쉬운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니

허무하기 조차 하다고....

ㅋㅋ

 

          

 

 

 

 

 역시 주부들이라 다르다.

아가씨들인 우놀세 파티에선 설겆이를 다 해놓고서도 다시 그릇을 다 꺼내

제대로 셋팅을 멋드러지게 해서 커피와 케이크를 즐겼다면....

오늘은 극구 말려서

그냥 간단히 디저트를 즐겼다는.....

ㅋㅋㅋ

 

 

 

 

 

 

오늘 파티는 레슨때문에 늦게 시작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모두들  그냥 돌려 보내려했지만, 그래도

총무인 수산나와 오늘 파티의 최고의 도우미인 에스델이 끝까지 남아서 설겆이를 다 마치고 12시가 훨씬 지난 시간에 돌아갔다.

 

 

크리스티나는 며칠 전, 아이들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할때 와서 새벽 4시까지 도와주고 갔었다는...

ㅎㅎ

 

 

 

 

아들녀석이 카메라를 가지고 이것 저것 만지고 난리를 펴더니만....

ISO수치를 높여놔서 사진 화질이 ...ㅠㅠ

 

 

 

 

 

 

 

 

 

 

    

 

 

 

 

 

 

 

 

 

 

 

 

 

 

 

 

 

 

 

오늘도 쏟아지는 별빛아래서 단체사진....

ㅋㅋㅋㅋ

 

      

 

 

 

 

  이번엔 나도 끼여서 이번 백주간 팀원들끼리만...

찰칵!!

 

 

 

 

 

 

 

 

 

2005년 시작해서 2008년 졸업시킨 팀원끼리 또

찰칵!!

처음 8명으로 시작했으나 3년반 사이에 미국으로 가고,

서울로 이사가고, 취업하고...

4명이 이수했다.

 

매월 2번째 월요일 모임이라고 <두월회>로 여전히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ㅎㅎ

 

 

 



Neruda - Concerto for Trumpet and Strings 
                          in E flat major : I ~ 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