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 8

31.탄자니아/스톤타운-페리타고 다르에스 살람으로...헤어짐...

이제 앞으로 여행에서 이런 바다는 없다고.... 그러기에 어젯밤 3시가 다 되어서 잠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여씨와 함께 새벽에 일어나서 해변을 한바퀴 돌기로 하고 잠이 들었다. 페리에서 자도 되고, 다르에스 살람에서의 일정도 여유로와서 밤을 새도 무리가 없어보였기에 조..

26.잔지바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능귀해변의 썬셋쿠르즈...

이들의 전통배에 타고 바다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짱이었다. 시야에는 아름다운 리조트들로 메워진 매혹적인 해변이 연신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결국은 셔터 누르기 대신 동영상 촬영 들어갔다.(컴터 포맷하면서 날라감.ㅠㅠ) 와아~~ 탄성 탄성만이..... 행복감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