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오아시스-우와까치나에서 만난 사람들.... 배에서 내려 우린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며 산책했다. 친구들,또는 연인들과 호수에 풍덩 빠져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마치 해변에라도 나온 양 모래 위에 누워서 선탠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멋있게 가슴에 담긴 사람들은 홀로 ...가만히...호숫 가에..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5.29
13.바예스타섬 투어...그리고 쇼핑의 즐거움... 거대한 화산 섬...그 통째로 하나인 바위밑 해변에 자갈처럼 총총히 박혀있는 오타리아들.... 분명 현실이었는데... 나.... 저기에 분명히 저들과 함께 있었는데.... 다시 사진을 보고 있자니 도저히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아~~ 저들의 표효하는 소리는 또 어땠었어~ 대단했잖아~ 마치 저들의 ..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5.27
영화- 인연을 보고.. 아들 녀석 반애들이 모둠 숙제를 한다고 7명이나 집에 들이 닥쳤다. 애들이 얼마나 큰 지... 방안이 가득찼다, 집에 있던 샌드위치와 포도 쥬스를 주고나서 저녁시간이 되었길래 피자를 두판 시켜주었는데, 녀석들이 내가 있는 안방까지 모두들 와서 깍듯이 잘먹겠다고 인사를 하곤 갔다. 반듯하게 자.. 영화/영화를 보고... 2006.04.17
피터 비스필베이..여행에서 맺어진 인연...클럽 발코니 잡지에 실림.2005년 스페인여행에서 크레디아로 맺어진 인연... NAME : 나현희 DATE : 2005-03-12 EMAIL : nhhbear@hanmail.net VIEW : 169 한번 여행에 맞들리면 1년을 채 못넘기고 다시 여행짐을 싸게 되는거 같아요. 그렇게 해서 혼자서 여행을 다닌 지 벌써 5년째 접어 들었네요. 떠나고 싶을때 그냥 훌쩍 떠날 수 있어서.... 그리고 누구의..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