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8

3.아쉬움에 뒤돌아 본 북한산 정경....아이스크림파티..

"향나무집한테 차로 입구까지 태워다 달라고 할까??" "걍 걸어요~" "아~ 길이 지루해~" 걷기에 지루하다는 북한산성 입구까지의 길을 우린 걸었다. 아~그런데 북한산은 이렇게 멋진 정경을 내게 보여주었다. 쭉쭉 뻗은 가로수길 나무 사이로 북한산만의 독특한 바위산이 구름을 두른 채 멋진 모습을 하고 ..

북한산-사모바위에 오르다 -2/2010.1.23.토/성모산우회

사모바위를 코앞에 두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린 사모바위 밑 바람도 없는 가장 좋은 자리...넓디 넓은 바위에 자리를 폈다. 뭐~간단하게 김밥에다 컵라면 정도?? 그런데...이게 웬일... 와아~~ 나는 상상도 못한 맛있는 먹거리들이 가방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김밥도 정성껏 집에서 싼 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