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3

32.태국북부/너무나 이쁜 빠이(Pai)의 호텔과 까페 ...

오늘도 빠이에서 머물기 때문에 아침에 맘껏 게으름을 피웠다. 늦게까지 침대에서 딩굴거리는 그런 맘이 또 그리도 좋다. 잠깐 일어나서 커튼을 재쳐두고 다시 침대에 눕는다. 밖의 풍광이 침대에 누워 그대로 들어오니, 누워서 호사를 맘껏 누리는 기분이었다고할까.....ㅎㅎ 느지감치 ..

14.라오스/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과 왓 마이 사원...그리고 근사한 까페에서....

위대한 황금 불상의 도시...루앙 프라방(Luang Prabang) 새벽 시장을 빠져나와 다시 여행자 거리로 들어서니 제일 먼저 왓 마이 (Wat May) 사원이 보인다. 처음 루앙프라방에 왔을땐 푸쉬 산으로 오르는 진입로 맞은 편으로 국립 박물관(왕궁 박물관) 만이 화려하게 눈길을 사로잡았건만.... 참으..

9.모로코/탕헤르. 스페인/그라나다 /2005년 2월 여행

[림프산맥을 넘어 탕헤르로 가다] 이제 페스를 떠난다. 림프산맥을 넘어서 탕헤르를 간다. 길이 험한 국도로 산을 넘기 때문에 여기부터 4~5시간을 가야한단다. 아!! 오늘도 8~9시간 버스 여행이다. 몸이 아플것만 같다. 좀 사려야 할것같다. 염치 불구하고 신발 벗고 다리를 쭉 뻗고 편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