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북유럽/실자라인을 타고 핀란드로... 스톡홀름에서의 너무나도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 이제 발틱해의 초호화 유람선- 실자라인을 타고 핀란드로 향하고 있다. Silja Line은 길이 204m shcdl 31.5m 승객수 2582명, 룸수 985개, 400대의 승용차나 60대의 버스를 실을 수 있으며, 쇼핑아케이트,8개의 식당, 6개의 bar와 사우나,마사지룸,미장원,수영장, 카지.. 북유럽,러시아(2008.6) 2008.07.08
러시아,북유럽/스웨덴/스톡홀름,감라스텐-왕궁, 대성당,대광장 중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감라스탄은 스톡홀름 관광의 하이라이트다. 다리와 터널로 이루어진 이곳에 왕궁,대성당,대광장,그리고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옛건축물과 돌길, 길가에 늘어선 예쁜가게들이 늘어서 있어 마치 중세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 하기 때문이다. 위 아래 보이는 .. 북유럽,러시아(2008.6) 2008.07.08
러시아,북유럽/스웨덴/스톡홀름-감라스탄 거리-시청사 중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구시가지 -감라스텐..... 어느 도시를 가든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시청사인것 같다. 시청이란 도시적인 이름을 떠나 이렇게 우아하고 기품있는 시청사 건물이 멜라덴 호반을 내려다 보듯이 서있었다. <라구나르 오스트베리>가 11년 동안 지어1823년에 완성된 .. 북유럽,러시아(2008.6) 2008.07.08
러시아,북유럽/스웨덴/스톡홀름 시내투어 유고르덴 섬에서 스칸센 박물관 주변과 바사호 박물관을 보고 다시 다리를 건너 스톡홀름 시내에 들어왔다. 시청사 건물로 가면서 버스안에서 설명을 들으며 시내 투어를 했다. 티없이 맑은 하늘과 먼지 하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거리와 오랜 역사가 묻어있는 아름다운 건축물들의 절묘한 조화는 비.. 북유럽,러시아(2008.6) 2008.07.08
러시아,북유럽/스웨덴.스톡홀름-바사호 박물관.. 바사호 박물관 외관.. 스스칸센 서쪽에 위치한 바사호 박물관에는 현존하는 배로는 가장 오래된 전함 <바사호>가 전시되어 있다. 스웨덴이 막강한 국력을 자랑하던 <구스타프 2세 -아돌프 왕>시대에 만들어진 이 배는 당시 발트 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함이었다. 전체길이 62미터, .. 북유럽,러시아(2008.6) 2008.07.07
러시아,북유럽/스웨덴/스톡홀름-유고르덴 섬.... 스웨덴 왼쇠핑에서 잠을 자고 좀 여유있게 출발...스톡홀름으로 향하고 있다. 어제와는 달리 하늘이 푸르고 햇볕이 찬란한게 또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호수를 끼고 버스창으로 들어오는 풍경 2/3가 하얀 뭉개구름으로 덮힌 하늘이다. 마치 구름들이 만들어 내는 장관.....하늘구경을 하는것만 같다.. 북유럽,러시아(2008.6) 2008.07.04
러시아,북유럽/덴마크/코펜하겐-시청사광장,스트뢰이어트 시청사앞 광장이다. 코펜하겐 시청사 광장은 코펜하겐의 두개의 대표적인 메인광장중 하나로 매해 신년축하를 위해 덴마크 사람들이 모여 성대한 축제를 벌이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광장에는 시청과 갖가지 박물관, 그리고 티볼리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시청사는 1892년부터 1905년까지 건축되었으.. 북유럽,러시아(2008.6) 2008.07.04
러시아,북유럽/덴마크-코펜하겐-아멜리엔보그 성....... 아멜리엔보그 성은 18세기 말 궁전으로 사용하던 크리스티안스보르 성에 화재가 나자 4명의 귀족이 살던 건물을 왕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이 궁전의 유래가 되었다. 1794년에 이주하여 현재 까지 덴마크 왕실의 주거지로 마르그레테 2세 여왕과 그 가족이 살고 있는 궁전이다. 8각형의 광장을 둘러쌓고 .. 북유럽,러시아(2008.6) 2008.07.03
러시아,북유럽/덴마크-코펜하겐,거리,게피온분수,오페라하우스 버스를 타면서 시내 투어를 했다. 세계인들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 1위로 <코펜하겐>을 선정했다는데.... ㆍ英誌 선정… 뮌헨 2위·도쿄 3위 올라세계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로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이 선정.... 런던에서 발간되는 시사·문화 잡지 ‘모노클레’ 7·8월호가 세계 20대 도시를 .. 북유럽,러시아(2008.6) 2008.07.03
러시아,북유럽/덴마크/코펜하겐-인어공주동상,뉘하운,콩겐스뉘토우 광장 그림같은 해안도로 부촌의 멋지고 이쁜집들을 보며 탄성을 지르다 보니,어느새 코펜하겐 시내에 접어들었다. 간간이 흩뿌리던 비가 조금은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다. 어디인 지...현지 가이드가 어느새 버스에 올라있었다. 훤칠한 키에 유창한 말솜씨가 그만 한순간에 버스안 일행들을 제압한 느낌이.. 북유럽,러시아(2008.6)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