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러시아(2008.6) 68

러시아, 북유럽/놀웨이-오슬로-릴레함메르- 뵤욜리까지

한식이라고...소박했지만 맛있는 점심을 먹고,동계올림픽이 치뤄졌던 릴레함메르를 경유, 오따를 지나 뵤욜리 하이만숙소까지 계속 버스 이동이다. 12시 40분에 버스에 올라 숙소에 7시에 도착할때까지 6시간 동안의 그 아름다운 정경을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길이 100Km, 폭이 최대 16Km인 최대호수..

러시아,북유럽/놀웨이-오슬로/ 비겔란 조각공원...

2008.6.7 오래 잔 듯한 느낌으로 일어나 시간을 보니, 아직 4시가 채 안되었다. 전날 밤샘을 했다는 강박감으로 아무리 더 자려고 해도 이놈의 시차때문에 잠이 오질 않았다. 잠시 뒤척이다가 잠자기를 포기하고 수첩을 꺼내 다시 후기를 쓰기 시작했다. 왠지 이번엔 <혼자 떠나는 여행>의 맛을 제대..

러시아 북유럽 여행/모스크바에서 놀웨이 오슬로까지.....

2008.6.6 모스크바 도착에서 놀웨이 오슬로 호텔까지.... 공항에 들어오니 익숙한 풍경이다. 몇년 전 터키 여행때도 이곳을 경유했었다. 그때는 칠흙같은 어둠속에 너무나도 초라한 공항으로 느껴졌었는데..... 생각해 보니,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낮이 짧았고, 화려하기 그지없는 우리네 쇼핑센타..

러시아,북유럽 13일 여행을 떠나며...기내에서 /2008.6.7~18

러시아 북유럽 여행기를 시작하며........ 기내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 연일 계속되던 놓칠 수 없었던 공연과 보충 레슨으로 늘어난 수업때문에 어젯밤 겨우 밤샘을 하며 여행짐을 꾸렸더니.... 달랑 하나 가지고 온 pen이 말썽을 부린다. 아무리 긁어대도 나오지를 않는것이다. 이런....이번엔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