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The Chamber music society of Kumho Art Hall, 이하 CMS)는 2007년 3월에 국내 최초로 출범한 새로운 개념의 상주 실내악단이다. 최고의 연주력과 다양하고 참신한 연주 기획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피아니스트 김대진을 음악감독으로 하여 발족한 CMS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여 실내악에 대해 자유로우 면서도 진지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프로그래밍을 연구하고 연주함으로써 우리나라 실내악의 저변확대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 시즌에는 금호아트홀에서의 공연을 확장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우리나라 실내악 음악의 기반을 다지는데 일조할 것이다.
■ 음악감독 김대진(Director, Piano)
줄리어드 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김대진은 스위스의 티보바가 국제 음악제, 미국 보드윈 국제 음악제 등에서 초청을 받아 왔을 뿐만 아니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프랑스 빠드루 교향악단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으며 슈베르트 탄생 200주년 기념 독주회, 쇼팽 서거 150주년 기념 협주곡 등을 기획하고 연주하였다. 2002년 한국음악협회주관 기악부문 한국음악상, '주간 동아' 선정 분야별 40대 리더 40인으로 선정되었고, 동아일보 실시 설문조사에서 '국내 최고의 연주가'로 선정되었으며, 제18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1994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우수한 제자들을 배출한 명교수로 인정 받고 있다.
■ 오윤주(Piano)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를 20세의 나이에 수석으로 졸업한 피아니스트 오윤주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피아노와 실내악 최고 과정을 마쳤다. 그녀는 뷔르츠부르크 음악협회 콩쿠르 1위, 이태리 말살라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2회 입상(피아노 독주와 Duo부문) 등을 하였다. 솔로이스트로서 카네기홀의 웨일 리사이틀홀을 비롯, 독일, 오스트리아 등 국내외를 무대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독일 호퍼 심포니커 협연자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협연한 것을 비롯하여 협연자로서도 인천시향,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연주를 하였다. 트리오 탈리아와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단원으로도 많은 연주를 하고 있는 오윤주는 현재 인제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김민재(Violin)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학사과정을 조기 졸업하고,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석사와 Graduate Performance Diploma를 취득하였다. 뉴저지 주립대학에 최우수 학생상과 수여와 함께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중앙음악콩쿠르, 동아일보콩쿠르 1위, 럿거스콘첼토콩쿠르 우승 및 파가니니국제콩쿠르 2위 등 국내외 다수 콩쿠르 입상으로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서울시향, 럿거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Musica Raritana의 멤버, 럿거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김민재는 현재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와 화음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고, 금호 채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멤버이며 숙명여자 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 백주영(Violin)
커티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및 맨하튼 음대와 프랑스 파리 국립 음악원의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백주영은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킹스빌, 롱티보 등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을 하였고, 1998년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3위 및 동메달을 수상하였고, 2001년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뉴욕의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 동경의 산토리 홀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협연과 독주회를 가진바 있다. 미국 말보로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 실내악 연주를 해왔으며 세종 솔로이스츠의 리더로서도 활약한 바 있다.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 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 활발한 연주활동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 이경선(Violin)
워싱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정경화 이후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연주가”라는 워싱턴 포스트지의 평가를 받은 이경선은 91년 몬트리올 국제콩쿠르, 워싱턴 국제콩쿠르, 디안젤로 국제콩쿠르, 92년 레오폴드 모짜르트 국제콩쿠르, 93년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등에서 연속적으로 입상하였고 몬트리올 심포니, 모스코바 교향악단, 볼티모어 챔버 오케스트라, 뮌헨 방송교향악단과의 협연 뿐만 아니라, 뉴욕의 알리스 털리 홀, Bargemusic,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 그리고 Phillips Collection 등을 포함한 미국전역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일찌기 동아, 이화경향, 한국, 부산 콩쿠르 등을 석권한 그녀는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에서 김남윤교수를 사사하였고 실기수석 졸업 후 도미,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실비아 로젠베르그를 사사하고 이곳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줄리어드 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2001년부터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조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텍사스 휴스턴 음대 부교수로 초빙되어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교수로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 임재홍(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은 길드홀 음악원, 비엔나 국립 음대에서 수학하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학위 최우수 졸업 후 독일 뮌헨 국립 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학위를 취득하였다. 베오그라드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연소자상 및 우수 입상을 한 것을 비롯하여 이스트본 영 솔로이스트 컴페티션에서 1위, 알렉산더 클라주노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등을 하였다. 그밖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수석, 북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했으며 서울시향, 우트라이나 방송 교향악단, 한∙오 오케스트라,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현재 코리안 심포니 악장과 바로크 합주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 김성은(Viola)
김성은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도미, 줄리어드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뉴욕 주립대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였다. 그 후,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노부코 이마이를 사사하기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왕립음악원에 재입학하여 그곳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코리안 심포니, 부천시향, 독일 알고우 심포니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줄리어드 사중주단 멤버로 일본 초청 순회연주를 갖는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가졌다. 김성은은 노부코 이마이와 프랑크 브리지 프로젝트를 기획, 연주하였으며 링컨센터의 앨리스 털리 홀, 카네기홀 및 일본 산토리홀, 교토홀 등 유명 연주홀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였다. 현재는 바로크 합주단, 앙상블 끌레이오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명대학교 겸임교수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숙명여대, 경희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 장중진(Viola)
2006년 4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에 임명된 비올리스트 장중진은 줄리어드 음악원, 템플 대학교 이스터 보이어 음대를 거쳐 커티스 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야사 브로드스키와 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수석이었던 조셉 드 파스칼을 사사하였다. 최근 KBS 교향악단과 템플 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고, 체임버 뮤직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장중진은 말보로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의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1997년에는 로버트 첸, 김수빈, 피터 스텀프와 함께 요하네스 콰르텟을 결성하여 필라델피아의 에티컬 소사이어티와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하였다. 현재 템플 대학교 이스터 보이어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김민지(Cello)
2003년 Astral Artistic Services National 오디션의 우승자인 김민지는 17세에 한국종합예술학교에 입학하였으며, 2000년에 도미하여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 입학하였다. 김민지는 허드슨 벨리 현악 콩쿠르, 홀랜드 미국 음악 소사이어티 콩쿠르, 홀랜드 아메리카 음악협회 콩쿠르, 아이빙 M.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 등에서 1위에 입상하였다. 또한 ‘Astral’의 시리즈로 필라델피아에서 협연과 독주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허드슨 벨리 필하모닉, 마린, 페닌슐라, 산타 크루즈, 산타 로사 오케스트라와 뉴 잉글랜드 음악원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김민지는 현재 뉴욕 주립대에서 박사학위 과정에 있으며,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이 음악감독으로 있는 파울라 드 아츠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강호(Cello)
스와스모어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예일 대학에서 음악 석사학위를 받은 이강호는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박사 과정 재학 중 남일리노이 주립대학 교수로 초빙되었다. 12세에 서울시향과의 협연 이래 KBS 교향악단, 수원시향, 코리안 심포니를 비롯하여 소피아 국립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할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해왔다. 최근에는 외교통상부의 초청으로 로마, 밀라노, 파리, 리옹, 제네바(구 UN 본부) 등 유럽 각지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연주하였다. 실내악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는 예일 피아노 사중주단,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명예 현악 4중주단, 르끌레르 트리오 등의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토너스 피아노 트리오를 결성하여 활발하게 연주하고 있는 동시에 코네티컷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장중진(Viola)
2006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에 임명된 비올리스트 장중진은 줄리어드 음악원, 템플 대학교 이스터 보이어 음대를 거쳐 커티스 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야사 브로드스키와 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수석이었던 조셉 드 파스칼을 사사하였다. 최근 KBS 교향악단과 템플 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고, 체임버 뮤직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장중진은 말보로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의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1997년에는 로버트 첸, 김수빈, 피터 스텀프와 함께 요하네스 콰르텟을 결성하여 필라델피아의 에티컬 소사이어티와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하였다. 현재 템플 대학교 이스터 보이어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김민지(Cello)
2003년 Astral Artistic Services National 오디션의 우승자인 김민지는 한국종합예술학교에 입학한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수학하였다. 국내의 동아일보, 중아일보, 한국일보, 조선일보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한 그녀는 허드슨 벨리 현악 콩쿠르, 홀랜드 미국 음악 소사이어티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였으며 ‘Astral’의 시리즈로 필라델피아에서 협연과 독주 데뷔 무대를 가졌고, 허드슨 벨리 필하모닉, 페닌슐라, 뉴 잉글랜드 음악원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등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김민지는 현재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그리고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의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비니아 페스티발의 Stean’s institute 악기 은행이 제공하는 쟝 밥티스트 뷔욤을 연주하고 있다.
■ 김홍박(Horn)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음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호른이스트 김홍박은 서울대 콩쿠르 1위, 동아 콩쿠르 1위 등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제 호른 소사이어티 파커상 2위 입상 등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페스티벌에서 협연을 한 것을 비롯하여, 잘츠브르크 대학 오케스 트라와 협연을 하였고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호른 솔로 외에도 빌라 무지카 앙상블 멤버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