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라스 3

5.비아포 히스파 빙하트래킹/다시 찾은 아름다운 ...칠라스 샹그릴라 뷰호텔...

칠라스까지 가는 길엔 수없이 많은 검문소를 통과한다. 수없이 바톤 터치를 하며 때로는 경찰이 직접 우리 차에 동승하기도 하고, 아니면 바이크를 타고 우리 차 앞에서 달리며 인솔을 한다. 작년의 경우도 그랬고, 보통의 경우는 새벽 4시반에 이슬라마바드에서 출발을 해 칠라스까지 오..

12.칠라스에서 훈자로.../ 황량한 아름다움...사람이 그리운...환상적인 풍광...

오늘의 일정도 종일 차를 타고 험란한 길을 달리는 거다. 그야말로 가슴 시린 또 다른 랠리...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여행상품이 될 파키스탄 인더스 강 짚 사파리가 따로 없다 오늘 일정은 어제와는 달리 길도 좋고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하였지만.... 이곳 풍광을 보면 그 장담이 얼마나..

11.칠라스...기막힌 뷰와 이색적인 내부장식의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Indus View Hotel)...

새벽 4시반 출발해서 오후 6시반에 도착했다. 오늘 꼬박 14시간을 차를 타고 달린거다. 출발 전일도 잠못이루고 몇 시간을 못잔채로 비행기를 타고 와서 또 밤을 샌채로 무려 14시간을 험란한 길을 달린거다. 차에서 그냥 쓰러져 잘것만 같았는데, 거의 꼬박 창밖에 시선을 빼앗긴 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