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히말라야 5

13.라다크 짚사파리/나코 Nako3,639m)의 기막힌 풍광...

해발고도 3,639m....나코... 황량하고도 거대한 사막산의 오아시스.... 마을로 다가설수록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 또한 장관이다. 헐!! 그런데 이 황량한 도로에 남매인듯한 꼬마 녀석 둘이 서있다. 순간 포착! 달리는 짚차 속에서도 카메라에 제대로 잡혔다. 녀석~ 잔잔한 미소속에 제법 의젖..

12.라다크 짚사파리/칼파(2,960m)에서 나코(3,639m))까지 가는 길의 환상풍광...

숨막히는 풍광은 고도가 높아질 수록 더욱 장황하게 펼쳐졌다. 2,960m 의 칼파에서 하염없이 내려갔다가 이젠 또 하염없이 오르막이니.... 그야말로 드라이빙 코스로는 최상의 코스.... 짜릿한 광경...아찔한 지그 재그 오르막 내리막이 아닐 수 없다. 창으로 슬쩍 내다보기만 해도 아찔한 180..

10.라다크 짚사파리/칼파(2960m)에서 나코(3,639m)까지..스피티계곡따라 가는 숨막히는 길..길...

한 참을 달려 마을에 도착했다. 까마득하게 보였던... 해발 3000m 고도에 깨알처럼 총총히 박혀 그저 그림처럼 보였던.... 아마도 그 마을인것 같다. 제법 큰 사원도 있고.. 사원 앞 광장에 앉아 따사로이 햇살을 받으며 여유를 즐기는 마을 어르신들도 있고... 그런가 하면 한 켠에서 열심히 ..

9.라다크 짚사파리/칼파(2960m)에서 나코(3,639m)까지 가는 험준한 드라이빙...

새벽에 풀짐을 등에 맨...아니, 마치 풀잎 날개를 달고 나타난 천사를 본 흥분의 연속일까...?? 굽이 굽이 가파른 칼파의 내리막을 달리며 시야에 들어오는 풍광은 그야말로 탄성이 연신 터지게 만들었다. 맑디 맑은 풍광과 딱 맞아 떨어지게... 아니, 그 선명함과 영롱함을 더 부추기듯 차..

8.라다크 짚사파리/칼파(2,960m) 의 아름다운 풍광...아름다운 사람-천사를 만나다...

황량한 황토빛 광야를 끝없이 달리다가 신세계 마냥 나타난 해발 2,960m의 칼파...... 눈이 다 시원할 정도로 맑디 맑은 풍광에 매혹되던 순간도 잠깐.... 청천 날벼락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우리가 가야할 길이 산사태로 무너져 내려 차가 지나갈 수가 없다는 거다. 우린 다른 차를 섭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