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3

64.우유니 투어 2-4/라구나 차르코타-생애 최고의 점심식사

그래~ 내 말이 맞잖아~ 사막의 깊은 속살로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더욱 매혹적인 풍광이 펼쳐질 거라고.... 어떻게 이런 색감이 나올 수가 있을까~~ 그림같은 풍광이라고?? 아니~~ 어떠한 물감으로 이 색감을 표현해 내겠어~ 이 신비스러움을.... 정말 놓칠까봐 저 컷을 순간 잡느라고 미칠 ..

14.유토피아에서만 존재하는 오아시스...이까 우와까치나에서 낭만을...

흥분된 바예스타 섬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짐을 챙겨 우린 또 떠났다. 아따까마 사막 중심의 도시 이까로의 이동이다. 우린 오늘 이곳에서 또 멋진 오아시스의 밤의 낭만에 빠질것이다. 아!! 오아시스라니~~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오아시스.... 그래서 오아시스는 내겐 현실이 아니..

28.잔지바르/능귀해변...사랑하는 이가 그리워지는....

아침에 눈을 뜨니 성여씨가 안보인다. 해변을 뛰러 나간것이 분명하다. 나도 해변을 걷고싶어 나가려 했더니... 헐~~ 밖에서 문을 잠그고 나간것이다. (우리 방문이 문을 잠그지 않으면 계속 열려서...ㅠㅠ) 꼼짝없이 방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 이런~ 난감한 ~ 어제 해변에서 뛰놀았더니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