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차마고도/바오싱에서 야안까지.... 아침으로 쌀국수를 먹은 집.... 집은 이렇듯 허술해도 정말 맛은 있는 집이었다. 아~~ 여행내내 먹었던 쌀국수... 정말 먹고싶다~ 값은 또 얼마나 싼가~ 판타스틱하지. 우리나라에서 칼국수 6000원인데.... 여기 쌀국수 1000원도 채 안해~ 쌀이라 위에 부담도 없고 몸에도 정말 좋은거 같고.... .. 차마고도...동티벳(2011.5) 2011.07.12
41.차마고도,동티벳/ 당링마을을 떠나면서...단빠..샤오전....바오싱 더할나위없이 아름다웠던... 그리고 너무나 사건이 많았던 당링마을을 떠나 이젠 수려한 계곡길로만 30 킬로를 달려간다. 하늘은 너무나 예쁜 코발트빛이었고, 나무는 온갖 초록을 다 담은 푸르름 그자체였고, 모두 하나같이 예쁜 집들이 시야를 휙휙 지나칠때 마다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게 만들었던 .. 차마고도...동티벳(2011.5)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