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4

아들면회겸 가을 여행.1-남해,무주구천동,설철봉,대둔산 /2007.11.10~1

아들녀석에게 면회를 가는 날은 언제나 설레임에 밤을 꼬박 세게 되는거같다.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워낙 멀다보니까 녀석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싶음에 대중교통을 이용할라쳐도 집에서 새벽 4시반에 나가야하고, 차를 가져간다고 해도 여전히 그시간에 나가야 하기때문이다. 그렇지않으면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