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1876

그리그, 1843 ~ 1907 / 순수한 리리시즘, 북구의 색조 깊은 정취

{ 에드바르 그리그 / Edvard Grieg, 1843~ 1907, 노르웨이 } <순수한 리리시즘,북구의 색조 깊은 정취 - 그리그의 삶과 음악세계> 에드바르 그리그는 노르웨이 베르겐 출생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원래 스코트랜드 출신인 그의 가문은 할아버지 때 쿨로뎅 전투 후 노르웨이로 이민. 6세 때부터 어머..

음악/기악 2011.05.10

카치니 / 아베 마리아:평화를 주소서 - 티모시 실리히(cond)

카치니 / 아베 마리아:평화를 주소서 - 티모시 실리히(cond) Giulio Caccini - Ave Maria : Dona nobis pacem 오페라 탄생에 일조한 이탈리아 작곡가 줄리오 카치니(Giulio Caccini)의 이 곡은 20세기 초에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곡. 1940년대 이후 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국내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널리 알려지게 되었..

미샤 스폴리안스키 / 오늘밤 - 프리츠 분덜리히

미샤 스폴리안스키 / 오늘밤 - 프리츠 분덜리히 Mischa Spoliansky - Heute Nacht oder nie 아나토르 리트박의 '밤의 노래(Das Lied einer Nacht, 1932)'에서 영화음악을 맡은 작곡가 미샤 스폴리안스키(1898-1985, 러시아)의 곡 Heute Nacht oder nie sollst du mir sagen nur das Eine : Ob du mich liebst. Heute Nacht oder nie will ich dich fragen, ob du deine ..

멘델스존 / 무언가 ‘5월의 산들바람’ - 프리츠 크라이슬러

멘델스존 / 무언가 ‘5월의 산들바람’ - 프리츠 크라이슬러 Mendelssohn - Lieder ohne Worte, Op. 62 No. 1 in G major, Andante espressivo ‘May Breezes’ 멘델스존이 붙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무언가(Lieder ohne Wo- rte)' 라는 의미는 노래이기는 하되 말이 없는 노래라는 뜻. 낭만주의 피아노 소품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 ..

음악/기악 2011.05.09

토스티 / 4월(Aprile) - 후안 폰즈(bar), 카말 칸(pf)

토스티 / 4월(Aprile) - 후안 폰즈(bar), 카말 칸(pf) Tosti - Aprile for voice and piano 너는 느끼지 않나, 대기 속에 풍기는 봄의 향기를 네 마음 속에 느끼지 않나, 새로운 봄의 즐거운 소리를 4월이네! 4월이네! 사랑의 계절이네 오라, 친절한 친구, 꽃이 핀 들로 4월이네! 4월! 4월이네! 오랑캐꽃들 사이로 장미꽃 가..

마스네 / 마농 제3막 '나는 세상의 지배자처럼' - 안나 네트렙코

마스네 / 마농 제3막 '나는 세상의 지배자처럼' - 안나 네트렙코 J. Massenet - Manon, act III ‘'Ie marche sur tous les chemins. .. Obeissons quand leur voix appelle' 장사군들은 파리의 아름다운 여자들에게 찬사를 보내는데 그중에 마농을 여왕이라고 하자, 그녀는 그 찬사에 '나는 어떤 길이라도 걸을 수 있다. 여왕과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