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쿰부히말/ 매혹적인 풍광...딩보체(4,410m)-추쿵(4,750m)까지....(2)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떼었지만, 나를 비롯해 대장님이나 이풀도 모두 자꾸 멈춰 서 되돌아 보기를 수도 없이 했다. 딩보체 마을이 아스라이 멀어지니 이젠 그 앞으로 펼쳐진 광활한 초원과 계곡까지 합세해 더욱 판타스틱한 풍광을 보여 주었다. 그런데... 왠지 날씨가 점점 더 나빠지..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