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탕 3

16.라다크 짚사파리/ 행운...말링날라에서 창고(2,837m)까지 달린 최고의 트럭킹...환상의 랑데뷰~~

뜨거운 태양을 피해 바위밑에 있는 일행들을 한바탕 카메라에 담고는 자리를 또 다른 일행들에게로 옮겼다. 이 작렬하는 태양빛을 열작으로 물리치고 계시는 이교수.... 이 황량함 속에서 예술이라니... 모두들 신기한 눈빛으로 교수곁으로 몰려든 군중(?)들... 어쩌면 생애 처음으로 접하..

13.라다크 짚사파리/나코 Nako3,639m)의 기막힌 풍광...

해발고도 3,639m....나코... 황량하고도 거대한 사막산의 오아시스.... 마을로 다가설수록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 또한 장관이다. 헐!! 그런데 이 황량한 도로에 남매인듯한 꼬마 녀석 둘이 서있다. 순간 포착! 달리는 짚차 속에서도 카메라에 제대로 잡혔다. 녀석~ 잔잔한 미소속에 제법 의젖..

12.라다크 짚사파리/칼파(2,960m)에서 나코(3,639m))까지 가는 길의 환상풍광...

숨막히는 풍광은 고도가 높아질 수록 더욱 장황하게 펼쳐졌다. 2,960m 의 칼파에서 하염없이 내려갔다가 이젠 또 하염없이 오르막이니.... 그야말로 드라이빙 코스로는 최상의 코스.... 짜릿한 광경...아찔한 지그 재그 오르막 내리막이 아닐 수 없다. 창으로 슬쩍 내다보기만 해도 아찔한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