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타운 6

30.잔지바르/능귀에서 다시 스톤타운으로....송별파티

안타까움으로 능귀해변을 뒤돌아보며 여행자인 난 또 택시에 몸을 싣고 떠났다. 먼 발치로 보이는 바다.... 다시는 못볼거라는 아쉬움때문에 자꾸 뒤돌아보게 된다. 시야에서 점점 멀어지는....그 머언 발치의 바다가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 시원한 바람결에 잠깐씩 졸음에 빠지다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