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 3

62.생애 최고 드라이빙-우유니 투어 2-2/라구나 카나파-라구나 에디온다-라구나 온다.

숨이 멎을 듯한 풍광은 끊임없이 계속됐다. 아니, 당연한 거였지~ 여기는 외계니까... 간간히 보이는 물웅덩이엔 하늘이 그대로 담겨있어 또 기막힌 풍광을 보여주었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내겐 늘 사막은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곳이었기에 사막위에 펼쳐진 설산은 상상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