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2.빗속의 울레리-고라파니...히말라야의 밀림 속에 빠져들다.(1)

비오는 날... 그것도 히말라야의 깊은 산중에서 수제비라니...이 단순한 것을 가지고 우리는 행복감에 흥분했다. 디저트로 과일에 커피까지 하고서 우린 다시 트래커 본연의 길로 들어섰다. 빗줄기는 점 점 더 세어졌다. 우기가 아니니, 오후가 되면 어쩌면 그칠 지도 모를거라는 한 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