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릴로체 5

83.바릴로체/ 빅토리아 섬 투어 3/ 호숫가 트래킹 2

한참을 달려 또 다른 선착장에 도착을 했다. 헐~~여기는 어디지?? 또 다른 섬?? 에잇~아니지~ 호수 주변을 비잉 둘러싸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빅토리아 섬의 일부겠지~ 하긴 호수의 크기를 감안한다면... 또 다른 섬으로 왔다고 착각할 만도 하지 뭐~ 바다라고 우기기도 하는데~ ㅋㅋ 아까와 ..

82.바릴로체/ 빅토리아 섬 투어..2/갈매기 먹이주기,섬 트래킹...

배가 달리는 속도때문인 지, 바람이 많이 부는 건 지.... 털모자임에도 불구하고 벗겨져 날아갈것만 같아 옆에 달린 끈으로 꽁꽁 묶었더니 모양새가 우습다. 그러면 어때~ㅋㅋ 우습던, 바람이 쌩쌩불어 얼어죽던 그 모든것 상관없이 쿠르즈 유람은 신바람 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ㅋㅋ 우..

80.작은 스위스...아름다운 바릴로체..다이아몬드 별빛의 매혹적인 밤투어.

숙소에 들어와 짐을 풀고, 내일 투어를 어떻게 할 것인 지 결정하느라 좀 기인 미팅시간을 가졌다. 오또산과 카테트랄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전망을 보는 오전 일정과 빅토리아 섬 오후투어가 있다. 그리고 오늘 밤 환상의 야간투어가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선택은 자유고 홀로 버스를..

79.바릴로체로 가면서 버스에서 바라본 환상 풍광.....

숙소에서 이른 조식을 풍성하고 정갈하게 준비해 주었다. 맛있는 빵과 쨈, 그리고 이곳에서 유명한 맛과 향이 좋은 꿀... 과일과 커피,쥬스,요구르트까지.... 한꺼번에 다 먹기에는 벅차다. 이럴땐 들고 나올 수 있는 것은 아침 식사로 먹지않고 가방에 슬그머니 챙겨서 점심으로 먹던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