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라파스 시내투어...무리요광장,페이카 코타 언덕에서 바라 본 라파스정경 습관 처럼 아침 6시에 눈이 떠졌다. 커피를 내리고 음악을 틀었다. 모짜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2악장의 감미로운 선율이 아침을 가득 메운다. 행복함에 모두들 젖어들어 '너무 좋다고..' 한 마디씩 하니 나도 기분이 좋다. 남미 치곤 융숭한 대접을 받으며 아침 식사를 했다. 역시 호..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