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모라이에서 나와 친체로까지 ...안데스의 깊은 골짜기..판타스틱한 여정...(2) 이상하다~ 어째 버스가 헤메는 것 같아~ 아닌게 아니라 우리 버스가 길을 잃은것 같다. 아니, 길이 나빠서 버스가 진흙구덩이에 빠졌었다. 기사가 한참을 걸어갔다 오더니 도저히 갈 수가 없단다. 간신히 진흙 구덩이에서 버스를 빼내어 우린 또 마냥 달렸다. 어디로 가든 난 상관이 없었..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