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프론트 4

93.30일간의 아프리카여행의 끝-워터프론트..그리고 럭셔리 파티...

워터프론트의 밤은 정말로 낭만적이었다. 한산했던 레스토랑과 까페들은 화려하게 조명이 드리워지고 야외 테이블엔 사람들로 서서히 들어차기 시작했다. 우린 좀 더 어두워질때까지 워터프론트를 구석 구석 걸었다. 사진도 실컷 찍고.... 그런데 참으로 이상도 하지? 처음 케이..

75.남아프리카공화국/케이프타운-워터프론트(Water Front) 야간산책...

생각같아서는 우리도 근사하게 야외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곁들이며 스테이크 내지는 바닷가재라도 썰고 싶었지만.... 걍 오늘은 간단하게 타이 음식점에서 타이 음식을 먹기로 했다. 그리고 2차로 아까 들어올때 보았던 정통 독일 펍에서 훈제 족발과 맥주를 마시기로... 와우~ 타..

74.남아프리카공화국/케이프타운-워터프론트(Water Front) 산책...

26시간이란 기인 시간을 달려 드디어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 도착을 했다. 왠지 아프리카 여행이 이젠 끝났다는 느낌이 든다. 비단 케이프타운에 들어와 우리 시야에 잡힌 첫인상이 유럽의 분위기였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푸르른 들판.... 웅장한 산... 잘 가꾸어진 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