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동호회-우놀세 초대/2009.8.16.일/우리집 내삶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클래식 음악..... '크레디아'라는 기획사가 운영하고 있는 '클럽발코니'를 통해서 만났고 우린 별도의 동호회-우놀세로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굳이 약속을 하지 않아도 보고싶으면 공연장으로 달려가면 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너무 잘 아는 사실.. 생활/파티 2009.11.10
역시 고마우신 분과 함께....2009.6.30 초대날짜에 모두 함께하기란 그리 쉬운것은 아니다. 굳이 괜찮다고는 하였지만....그래도 또다시 점심준비를 하였다. 비비안나 형님과 우리 식구들이 함께 한 점심상... 코스로 하나씩 바로 바로 해서 먹어야 제맛이지만... 손님은 비비안나 형님 한분뿐이고,식구들과 함께 한 자리여서 그냥 다 차려놓.. 생활/파티 2009.08.18
고마운 분들을 위한 초대 /2009.6.... 지병을 오랫동안 앓고 계시던 친정아버지께서 6월18일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마침 내가 맡고 있던 성서 백주간 팀이 정발산으로 야외수업을 나간 터였는데..... 위독하시단 전갈을 받고는 부랴 부랴 먼저 자리를 떠나 곧바로 남편과 함께 친정으로 내려갔다. 그만하시니 너무 서둘지 말라고....그랬.. 생활/파티 2009.08.18
2008년 크리스마스 파티/ 2 -미술시간/2008.12.23.화욜1시 20일 파티가 거의 끝날 즈음 연경이와 경민이가 들어왔다. 하필 이날 아빠 영세식이 있었는데, 뜻밖의 손님이 많이와서 저녁 식사 대접을 할수밖에 없었다고... 애들이 파티장 분위기만이라도 보고싶어해서 들렸노라고... 그때의 연경이의 눈망울을 잊을 수 없었다. 금새라도 눈물이 쏟아져 내릴것만 .. 생활/파티 2008.12.30
2008년 크리스마스 파티-미술하는 애들.../2008.12.20.토.저녁 6시 1년 내내 기다려왔다는 크리스마스 파티!! 아이들이 기다린건 지..... 어머니들이 기다린건 지.... 아니, 어쩌면 내가 기다린건 지도 모르겠다. 12월이 들어서자 마자 내 머릿속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어떻게 할것인가'로 온통 채워져 있었으니까... 파티의 생명은 그야말로 써프라이즈다!! .. 생활/파티 2008.12.29
고마운 교우들과..../2008.11.23.저녁 낮에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연령회 식구들을 포함 15명의 손님을 치루고 나니 너무 피곤하여 제대로 셋팅도 못했고 그나마 촛대의 초엔 불도 밝히지 않은 채로 사진을 찍었다.ㅠㅠ 아니...분명 촛대에 불을 밝혔던것 같은데 사진을 찍을땐 꺼졌었나 보다. 암튼... 낮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전날 아침.. 생활/파티 2008.11.25
신부님,수녀님,연령회원들 초대/2008.11.23.주일날 점심 위령의 달...그것도 천국문이 활짝 열렸다는 11월1일 부터 7일 사이에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 우리 구역에서 머언 세브란스 병원까지... 많은 교우들이 찾아와 끊임없이 기도해주었고, 특히 연령회를 비롯 신부님, 수녀님까지 방문해 기도해 주시고 가셨다. 어디 그뿐인가!! 연령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 생활/파티 2008.11.25
까페식구 은미씨와 베네딕다 언니네 초대/2008.11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에서<요정의 노래> A Midsummer Night's Dream (F. Mendelssohn) No. 3 : Song With Chorus Kathleen Battle (First Fairy) Frederica Von Stade (Second Fairy) 생활/파티 2008.11.25
아들 생일파티... 작년인가?? 아들 생일파티 해준것이 왜 이렇게 까마득한걸까... 애들이 크니까 집에서 생일 파티 해주는 것을 그리 달가워 하지 않는거 같다. 내심 근사한 파티를 해주고 싶건만... 그래서 넌지시 물어보았다. "엄마가 근사하게 생일파티 집에서 해주면 어때?" "뭐하러 힘들게 그러세요~ 애.. 생활/파티 2008.08.26
광명회 모임/2008.5.26.토/ 우리집 광명회와 인연을 맺은 지가 대체 언제인 지..... 애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만나 지금은 하나, 둘...대학을 졸업을 하고, 결혼까지....한 아그들이 있으니 그 세월의 무상함 앞에서도 우린 오늘도 밤새 깔깔 거리며 밤을 지샜다. 참으로 이상도 하지~ 왜 난 사람들이 우리집에 오면 그리도 멀리 왔다고 생.. 생활/파티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