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여행의 끝/독일 /프랑크푸르트 너무나 이색적인 휴계소.....ㅎㅎ 보름동안의 기인 여정의 끝은 너무나 아름다운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였다. 그러나 하이델베르크에 도착한 시간은 정말 깜깜한 밤이었다. 물론 먼 발치 식당앞에서 야경을 볼 수 있었지만.... 결국 우리는 하이델베르크에선 저녁만 먹고 온 셈이 되었다. ..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4
27.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마리아테레지아 거리의 너무나도 예쁘고 정갈한...품격있는 도시의 호텔에 머물 수 없음을 너무나 안타까워했는데...우린 너무나 낭만적인 그것도 엔틱가구로 식당을 비롯 복도마다 멋지게 꾸며놓은 아름다운 산장에서 머물게 되었다. 베네치아에서 옷을 얇게 입고나가 얼마..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4
26.오스트리아/인스부르크-마리아테레지아 거리... 이번 여행의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겨울이라서 낮이 짧은 관계로 밤에 도착해 대충 훓고 가는 코스가 많았다는 점이었다. 보름동안에 서유럽 전체를 도는 여행코스였으니, 비단 겨울이 아니었더라도 여행의 반은 이렇듯 훓고 지나는 여행일 터다. 여름 성수기때는 또 기다리느라 ..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4
25.이탈리아/베네치아... 베네치아에선 너무 호텔비가 비싸서 가까운 근처 호텔에서 자고 담날 아침 일찍 베네치아로 왔다. 따듯할것이라고 예상했던 베네치아의 날씨가 완전 안개가 낀 냉혹하리 만큼 추웠던.... 물론 옷을 얇게 입어서 그렇기도 했지만....내가 그렇게도 많은 겨울 여행을 떠난중에 추위에 얼어..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4
24.이탈리아/로마-판테온,트레비분수/피렌체-두오모성당 노천에 즐비한 까페들.... 유럽은 모든게 무척 좁게 느껴진다. 건물들도 다닥 다닥 붙어있고...가게들도 너무나도 작고 예쁘다. 광장 문화가 발달한 이유도 있겠지만, 날씨도 따듯하고... 가게들이 좁아서 노천까페가 생겨난건 아닐까?? ㅎㅎ 하긴...이들은 밖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3
23.이탈리아/로마=콜롯세움 팔라티노 언덕에서 내려다 본 포로로마노.... 포로 로마노(이탈리아어: Foro Romano)는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 이탈리아 로마에 있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매우 유명하다. 포로 로마노는 라틴어인 포룸 로마눔(Forum Romanum)의 이탈리아어 발음이다.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로마..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0
22.바티칸시국/ 성 베드로 성당 2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가는 성당마다 구유가 마련되어 있었다. 어마 어마한 작품들 곁에서 너무나 어울리지도 않고, 소꿉장난하듯 설치되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었다. 나도......ㅎㅎ 그리고 한켠에 조배실이 있었다. 입구에서 경관이 지키고 있는....나는 약간의 헌금을 ..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0
21.바티칸시국/ 성베드로 성당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어느 정신병자가 훼손한 이후로는 강화유리벽으로 보호받고 있다 위에서 내려다본 성모 마리아의 모습은 비율이 완벽하다고한다 그리고 성모 마리아의 얼굴에서는 아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표정, 이제 고통이 없는 곳으로 갔으니 평온해 보이는 표정 등등 보는..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0
20.바티칸시국/바티칸 미술관, 베드로성당 바티칸 미술관..... 바티칸의 산 피에트르 대성당에 인접한 교황궁 내에 있는 미술관이다.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미술품·고문서·자료를 수장(收藏)하고, 또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의 대화가에 의한 내부의 벽화·장식으로 유명하다. 창설은 율리우스 2세(재위 1503∼1513) 때 ..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