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이탈리아/폼페이<pompeii>,나폴리 폼페이<Pompeii> 지금은 내륙(內陸)이 되었으나, 당시에는 베수비오 화산의 남동쪽, 사르누스강(江) 하구에 있는 항구도시였다. 비옥한 캄파니아 평야의 관문에 해당하여 농업 ·상업 중심지로 번창하였으며, 제정(帝政)로마 초기에는 곳곳에 로마 귀족들의 별장들이 들어선 피서 ·피..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0
18.이탈리아/제노바해변..,피사의 사탑 세계 3대 축제중 하나인 <니스축제>의 도시분위기 라도 느끼고팠는데,... 그곳에서 묵을 수 없어서 너무나 안타까웠었지만, 여행에선 한가지를 포기하면 다른 한 가지를 반드시 얻게 되는건 지... 제노바까지 오는 그 매혹적인 해안 야경은 평생 잊지못할 가슴벅참을 선물로 내게 남겼..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0
17.프랑스/니스.모나코. 오늘은 그야말로 세나라를 왔다갔다 하는 스펙터클한 여정이다. 이탈리아에서 프랑스 니스로, 그리고 모나코에 갔다가 다시 이탈리아 제노바로 가는.... 그림같은 ....세계의 부호들이 줄줄이 별장을 가지고 있고 천문학적인 액수의 화려한 요트들이 즐비한.... 언덕에는 초록빛 잎을 달고..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0
16.이탈리아/밀라노..두오모성당... 사진 출처//http://blog.naver.com/georomance/130033269719 꿈에도 그리던 이탈리아에 왔다. 그것도 패션의 도시 밀라노.... 가장 먼저 시야에 들어온 것은 압도적인 밀라노 대성당<두오모>였다. 아쉽게도 밤늦게 도착해서 그 어마 어마한 위용을 제대로 카메라에 담을 수 없었다는게....ㅉㅉ 그러..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0
15.스위스/루째른-카펠교... 루째른 시내로 내려왔다. 아~~ 루째른...... 지난 여행때 새벽산책을 하다가 느닷없이 시야에 펼쳐졌던 안개가 자욱했던 루째른 호수.... 그때의 가슴벅참이란.... 아기 자기하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새벽시장은 너무나 이쁜 과일과 야채들이 너무나 이쁜 수레에 담겨져 팔고 있었다. ..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0
14.스위스/하이디산=2 이곳에서 스키를 타지 않으며 리프트를 타고 이곳에 건너오는 사람은 오직 한국인 관광객들 뿐인것 같다. ㅎㅎ 그래도 좋다~ 뭐~ 두 팔 뻗치며 마치 걸어서 정상에 오른듯이....ㅋㅋ 대부분 사람들이 밖의 테이크 아웃점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오직 나만....이 레스토랑에 들어와서 커피..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0
13.스위스-하이디산 어제 파리투어는 지난 여행과 거의 코스도 같았을 뿐만 아니라 전날 밤 우리끼리의 몰래 야밤 도주하여 꿈같이 재밌는 시간을 보낸 터라, 베르사이유 궁전을 제외한 다른 코스는 신바람이 나기 보다는 좀 지친 여정이었다. 날씨도 너무나 추웠고, 사람들도 너무나 많아서 추위에 줄서서 ..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09
12.프랑스/파리-쎄느강 유람선....(야경) 지난 유럽 여행..... 유람선 투어 에서의 그 음산한 분위기에서 느껴졌던 중세시대..... 마치도 내가 그 주인공이었던것 마냥 그 분위기에 푸욱 빠졌었던 .... 그러나 2번째라서 인지 몰라도 그런 감동이 다가오질 않았다. 오히려 동유럽의 다뉴브 크루즈가 훨씬 감동적으로 회상되어졌다. '..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09
11.프랑스/파리-몽마르뜨언덕,루브르박물관,개선문,콩코드광장 버스는 다시 몽마르뜨 언덕으로 가서 우리를 풀어 놓았다. 소매치기가 한층 더 기승을 부리기로 유명세를 하고 있는 곳이므로 유의사항을 다시금 단단히 하고 골목을 따라 걸어갔다. 골목 양 옆에는 싸구려 가게들이 옷이며, 천이며, 장식품들을 밖에까지 주욱 늘어놓고 팔고 있었다. '성..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09
10.프랑스/파리-베르사이유궁전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입을 딱 벌리고 정신없이 사람들에 치여가면서 사진을 찍어 대었지만, 침실에 다다랐을 때에는 어찌 이 혼란함속에서 잠이 왔을까 싶을 정도로 화려했다. 마침내 연회장에 다다랐을때의 그 샹드리에의 화려함이란!!! 그 연회장은 지금도 각 기업체들에게 대여를 해준다고 했다. ..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