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여름을 꿈꾸는 당신에게 [BALCONY Friends] 최고의 여름을 꿈꾸는 당신에게 NAME : Club BALCONY DATE : 2007-06-14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7.08.15
연출의 귀재 피터브룩 아세요? [BALCONY Friends]연출의 귀재 피터브룩 아세요? NAME : Club BALCONY DATE : 2007-06-21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7.08.15
그리운 Paris로 잠시 떠나볼까요 [BALCONY Friends]그리운 Paris로 잠시 떠나볼까요 NAME : Club BALCONY DATE : 2007-06-28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7.08.15
빈 슈타츠오퍼 CD & DVD 추천 [BALCONY Friends]Series4-빈 슈타츠오퍼 CD & DVD 추천 NAME : Club BALCONY DATE : 2007-08-09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7.08.15
아들에게 면회가다... 참으로 이상하게도 아들이 군에 갔다는 사실이 새삼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논산훈련소 운동장 스탠드에서 함께 군악대를 멍청히 바라보다가 느닷없는 <신병집합> 소리에 뛰쳐나가고... 그렇게 먼발치서 행군하는 아들의 손짓만을 여운으로 남긴 채 돌아서 온 지가... 그리곤 어디다 밀쳐두었는 ..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7.08.13
2007.6.7 오늘... 네가 쓴 편지를 두통이나 받았단다. 아침에 성당에 가다가 편지함을 보니, 네게서 온 편지가 있는거야. 걸어가면서 봉투를 뜯어서 읽었단다. 얼마만에 편지 봉투를 뜯어보는 지... 그것도 군에 가 있는 아들에게서 온 첫 편지를... 연애시절...애인에게 온 편지도 이처럼 가슴 설레지는 않았던거 ..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7.06.07
장한 아들,,2007.6.6 보고 싶구나!! 연인들은 곁에 있어도 그립고 보고 싶다고 하더만... 엄마는 떠나 보내고서야 느끼는거 같아~ 아니...어쩌면 위 말이 맞는것이, 에당초 연락을 받기 전까진 막연하기만 했는데, 네게 이렇게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니, 정말 너무나 보고 싶어서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다. 그냥,, 막연하게 ..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7.06.06
보고 싶은 아들아~2007.6.5 그렇게 스탠드에 앉았다가 벼란간에 튀어나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그 허전함이란...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흔적조차 없어진듯 했던 그 기분을 넌 아마 모를거야. 그나마 사열할때 못찾을까봐서 애가 탔는데, 쉽게 환하게 웃는 너의 모습이 보여서 그나마 얼마나 맘이 놓였는 지... 늘상...밤늦도..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