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글들... 412

뒤늦은 후기/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사진..)

뒤늦은 후기/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사진..) NAME : 나현희 DATE : 2007-01-27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122 공연 후기.... 백설공주를 사랑한 반달이 역-최인경 오로지 표정만으로 이토록 아름답고 지고 지순한 사랑연기를 잘할수 있을까!! 사실 백설공주....이렇게 시작해서 어린아이들 연극인줄 알고 단 한..

신영옥의 송구영신...재야음악회, 불꽃축제-사진

신영옥의 송구영신...재야음악회, 불꽃축제-사진 NAME : 나현희 DATE : 2007-01-01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122 워낙이 '신영옥'을 좋아해서 그의 공연은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고 얼마전 베를린 앙상블과의 공연도 보았지만... 오늘 공연은 특별하게 2006년을 마무리하며 2007년 새해를 맞는 송년 음악회이..

내 역사에 길이남을 백건우 리사이틀 팜플릿?? ㅋㅋㅋ

내 역사에 길이남을 백건우 리사이틀 팜플릿?? ㅋㅋㅋ NAME : 나현희 DATE : 2006-12-24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131 싸인을 받는다고 줄을 서 있었더니...로비에서 만난 발코니 식구들이 '또 받아요?'한다. 그도 그럴것이...엊그제 사실 그의 베토벤 전곡CD에 사인을 다 받아놓았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이랴~ 리..

크리스마스 파티....집에서 한번 해보세염!!(파티 구경)

크리스마스 파티....집에서 한번 해보세염!!(파티 구경) NAME : 나현희 DATE : 2006-12-18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203 크리스마스 파티를 집에서 한번 기획해 보세요~ 약간의 장식으로 파티 분위기를 쉽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핑크색과 자주색 굵은 리본을 천정 가운데를 중심으로 해서 길게 벽까지 늘어 뜨..

허걱!오늘도 백건우씨를 만나다니..(리얼그룹공연날).

허걱!오늘도 백건우씨를 만나다니..(리얼그룹공연날). NAME : 나현희 DATE : 2006-12-18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160 아!! 오늘도 난 피아니스트 백건우씨를 만났다. 콘서트 홀을 향해 계단을 마악 올랐는데, 뜻밖에도 백건우씨가 걸어 나오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나는 너무 반가워서 달려가 인사를 하며 말..

리얼그룹 크리스마스 콘서트 후기(사진)

리얼그룹 크리스마스 콘서트 후기(사진) NAME : 나현희 DATE : 2006-12-18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105 리얼그룹은 해마다 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해 매진행렬! 나는 이들의 공연을 2004년에 봤다. 그때는 소프라노인 '마르가레타 얄케우스'가 자녀의 교통사고로 내한하지 못했었다. 대신 이들과 10여년간 ..

허억!!여기서 백건우씨를?객석 후원회원 와인파티(사진)

허억!!여기서 백건우씨를?객석 후원회원 와인파티(사진) NAME : 나현희 DATE : 2006-12-16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238 2006.12.11.... 발코니 식구 덕분으로 객석 후원회 연말... 와인파티에 갈 기회를 얻었다. 윤석화씨가 대표로 있으니, 연극배우 윤석화씨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거였지만, 기대 이상으로 ..

아르농쿠르&콘첸투스 무지쿠스 빈.쇤베르크 콰이어..공연후기

아르농쿠르&콘첸투스 무지쿠스 빈.쇤베르크 콰이어..공연후기 NAME : 나현희 DATE : 2006-11-26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110 아르농쿠르가 한국에 온다고 했다. 그것도 모짜르트 해석의 대가인 그가 모짜르트 레퀴엠을 가지고.... 흥분된 맘으로 예매를 하고 기다렸다. 까마득하게만 느껴졌었는데, 어느새 마..

잠못 이루게 했던 알렉상드로 타로..뒤늦은 후기..

잠못 이루게 했던 알렉상드로 타로..뒤늦은 후기.. NAME : 나현희 DATE : 2006-11-24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95 너무나 아름답고 감미로웠던... 아니, 시작부터 커피숍에서 이루어졌던 타로와의 인터뷰내용 10분이 그 어느때보다도 편안하고 아주 가까운 그 무엇을 느끼게 해준 연주회였다. 이름도 생소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