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베르비에 페스티발 오케스트라&브린터펠 리사이틀.... NAME : 나현희 DATE : 2006-11-24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64 올해 크레디아에서 주관한 쟁쟁한 공연들 중에서도 나로선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있던 공연이었다. 다름아닌 브린터펠때문에.... 그래서 110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 연주를 보기엔 약간 뒷자리..

거대한 해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NAME : 나현희 DATE : 2006-11-22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86 잠시.. 망설였던 연주회였다. 같은 지휘자의 같은 곡을 또 들어야 하나....부터 시작해서 너무나 많은 예매된 공연, 또 어울림 극장에서의 오랫만에 볼만한 공연 오페라 '나비부인' 까지 같은 날이어서 취소..

98년 추억과 함께한 임마누엘 파우드 내한공연... NAME : 나현희 DATE : 2006-11-21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137 98년이니까 거의 10여년에 가깝다. 파우드가 내한공연을 했었던 때가... 수많은 공연을 다녀서 사실 기억에도 남지 않은 공연이 수두룩 하지만, 유독 파우드 98년 내한 공연에 대한 기억이 생생한 것..

발코니를 사랑하는 이유... NAME : 나현희 DATE : 2006-11-21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140 발코니 게시판엘 들어오면 마음이 편안하고 재밌어진다. 그만큼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 되어져서 일게다. 나는 음악에 대해 지식을 가지고 달려드는 사람은 겁이나고 무섭다. ..

키신의 열기!! 장한나 첼로 리사이틀. NAME : 나현희 DATE : 2006-11-21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141 대단했다! 그 열기가... 그 젊음이... 그 연주가... 그리고 너무나 이뻤다. 그 둘의 청순한 이미지가... 한나의 연주회를 보고 오는 날이면 언제나 내맘도 그들처럼 이뻐져 있는것 같다. 왜일까... 그녀의 놀랍도..

레나토 브루손 리사이틀 ....(사진 첨부) NAME : 나현희 DATE : 2006-11-15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95 (공연후기...) 며칠 전 오페라 '토스카'에서 이미 브루손을 만났지만, 그만의 독창회에서 그를 또 만나기 위해 세종을 찾았다. 어쩌면 이제 그를 다시는 만날 수 없을것 같기에... 이미 70이 넘은 나이에 기력..

마티스 전시회... NAME : 나현희 DATE : 2006-11-14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67 희고 노란 옷을 입은 책 읽는 여인(1919) 나이가 들수록 어쩌면 이 '열정'이라는 것에 더 열광하는 지 모른다. 점점 내게서 멀어져 가는 안타까움 때문일까.... 마티스 작품에선 그런 모든 냄새가 짙게 깔려 있다. 그 냄새를, 그 열정..

서울 시향의 가을 음악회(폴메이어 지휘&니콜라스안겔리치) 후기 NAME : 나현희 DATE : 2006-11-14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54 서울시향을 비롯해서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는 시간이 나는 한 자주 찾는다. 수많은 관현악곡들을 큰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가끔은 ..

오페라 토스카 팬사인회 (사진 첨부) NAME : 나현희 DATE : 2006-11-13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47 한사람씩 끼어 들다가 나중엔 왕창...단체 사진이 되었다. 계획에 없던 사진 촬영같았다. 맨위....다니엘라 데시 가운데...레나토 브루손 마지막...파비오 아르밀리앝트 [1900년 초연 당시 의상 전시....] 로그인후 ..

오페라 토스카 공연후기 (사진 첨부) NAME : 나현희 DATE : 2006-11-13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52 특히 세종으로 오페라를 보러 갈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언제나 저 아래...좋은 좌석에서 좀 볼 수 있으려나....하는... 후훗^^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이내 맘을 고쳐 먹기도 하지만. 요즘은 거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