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일주(2010.8) 44

34.로키/레이크루이스에 빨대를 담그고 ...ㅋㅋ

한마리의 고독한 킬리만자로의 표범같군!! ㅋㅋ 드디어 전망대에서 자리 쟁탈전 벌어졌다. 이윤즉은 일단은 부부들 인증샷 들어간 다음.... 그리고 다음순서가 있었느니....호수물 마시기...ㅋㅋㅋ 인증샷 박기도 빠듯한데 호수에 빨대 담그고 마실려니..... 그게 워낙 멀리 있다보니 조준 맞추기가 여간..

33.로키/캔모어/곤돌라 타고 레이크루이스를 조망하다-2

함께 탄 미카엘,미카엘라 언니네도 담아보구~ ㅎㅎ 아아~~ 드디어 보인다. 진짜 루이스호수야!! Wow~~ 그럼 아까 본것은 그 위에 있는 빙하?? 빙하맞나?? 루이스호수가 빙하가 녹아서 고인 물이니까 빙하가 맞겠지?? 그러니까 두께가 저렇게 두껍지~ 암튼 판타스틱해!! 벌써 도착했네~~ 아쉽당~ 헉!! 뭐야? ..

32.로키/캔모어/곤돌라 타고 레이크루이스를 조망하다-1

드디어 레이크 루이스를 조망하기 위한 곤돌라 탑승장에 도착을 했다. 시간은 한낮.... 그야말로 햇볕이 눈이 부시도록 부서져내렸다. 얼마나 아름다운 지....모든것이 천상의 것 그 자체였다. 햇볕이 이렇게도 아름답다는 걸.... 아니, 햇볕이 주변것들을 얼마나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게 만드는 지 감동..

25.로키/보우강,보우폭포,밴프스프링스 호텔,캘거리...

아름다운 루이스 호수를 떠나 이제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배경이었던 보우강으로 간다. 버스창을 통해 들어오는 경치는 여전히 위대하고 아름답다. 강을 끼고 있는 빼곡한 숲이 여전히 감동적이고 산 정상...더이상 생물이 자랄 수 없는 거대한 바위산은 경이로움이고 저 멀리 운무에 휩싸인 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