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휘슬러...곤돌라타고 오르다 2 4.휘슬러...곤돌라타고 오르다 2 비가 와서 그렇게도 애간장을 태우더니만 이렇도록 몽환적인......매혹적인 느낌을 주려고 그랬던게야~ 너무 쉽게 자신을 드러내 보여주면 안된다는 거쥐~ 힘들게 트랙킹해서 올라오는 것도 아니니 그정도 애간장은 태워야 이정도의 경치를 볼 자격이 주어진다는.... 그..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1
3.휘슬러.... 3.휘슬러.... 드디어 휘슬러에 도착했다. 비가 부슬 부슬내린다~ㅠㅠ 정상에서야 어떻든 일단 분위기는 좋다. 촉촉이 젖어 선명해진 색깔들하며 운무에 휩쌓인 산봉우리들 하며..... 아!! 아무리 그래도 정상에 오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것만 같아~~ ㅠㅠ 요즘엔 우리나라도 흔히 볼 수 ..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0
2.캐나다/휘슬러가는 길에....쉐논폭포 2.캐나다/휘슬러가는 길에....쉐논폭포 같은 장소라도 계절과 날씨에 따라서 그 느낌이 얼마나 다른 지.... 아주 오래 전에 휘슬러에 왔었다. 그땐 2월....벤쿠버 날씨치곤 정말 드물게 영하로 기온이 떨어져 정말 추웠던 날씨였다. 쉐논폭포가 꽝 꽝 얼어붙어 있었으니까.... 사실...폭포가 얼어붙을 정도..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0
1,시애틀,로키 정통일주/시애틀에서 벤쿠버로... 1,시애틀,로키 정통일주/시애틀에서 벤쿠버로... 정말 오랫만에 함께 떠나는 여정이었다. 이 소중한 사람들을 알게된 것이 어느덧 20년이나 되었으니 ....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함께 여행 떠나기가 힘이 드는지... 그나마 한번 해외 여행을 떠난 것도 벌써 5년여가 훌쩍 지났다. 그래서 이번엔 의..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