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로키/벨마운트-랍슨산 오늘의 일정은 캐나다 로키의 최고봉인 랍슨산을 경유,자스퍼 시내,콜롬비아 아이스필드,보우강의 근원지인 보우호수, 크로우 풋 빙하를 관광한 후 밴프로 간다. 벤프에서 1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밴프 스프링스 호텔을 조망하고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배경인 보우강, 보우폭포등을 관광한 후 ..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9
13.로키..../벨마운트-2 (연어) 가이드의 당부가 있었다.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가방만 들여놓고 해지기 전에 빨리 강가로 내려가 알을 낳기위해 수만리 길을 올라온 연어를 보라고.... 사실... 피곤할것도 없었지만, 아무리 피곤하다고 하더라도 가이드가 그렇게 말하는데 연어를 보지 않을 수 없다. 아니, 그냥 '연어가 많다'고만 말했..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9
12.로키의 관문-벨마운트 본격적인 로키로의 여행길.... BC주 남쪽 중앙을 관통하는 코키할라 고속도로를 타고 메릿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클리어워터,블루리버를 경유... 로키의 관문인 벨마운트까지 와서 투숙하는 오늘의 일정..... 오늘의 날씨가 '흐림' 그리고 '비' 여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로키의 변덕스러운 날씨얘기를 ..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9
11.로키산맥을 달리며 2 버스에서 내리기만 하면 장소가 어디든 인증샷 들어간다. ㅋㅋ 날씨가 너무나 좋다!! 캐나다는 정말 어디를 가든 청정지역같아~ 사진에서도 색감이 다르잖아~ 이곳에도 목장이 보인다. 아놔~ 나 동물만 보면 왜 사진을 그렇게도 찍어대는 지... 저거 놓치면 큰일날것 처럼 말이쥐~ ㅎㅎ 하긴 흔히 볼수 ..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9
10.벤쿠버/식당, 호텔에서. 그리고 로키로.... 일정에 없던 벤쿠버 투어가 있었기에 저녁 시간이 늦었다. 모두 배가 고플시간... 준비해간 양주를 먹는대신에 식당측에 대한 예의로 소주를 두어병 시켰다. 그런데 소주 한병 값이 우리돈 2만원...허어억!! 암튼 우리는 그렇게 우리 뿐만 아니라 투어식구들 모두와 한잔씩 나누며 건배를 했다. 해물탕 ..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4
9.벤쿠버/캐나다 플레이스,스탠리파크 파아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을 배경으로 주렁 주렁 매달려있는 커다란 꽃바구니들은 그 어떤 아름다운 여인보다도 강하게 유혹했다. 도저히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할 만큼..... 계속 카메라 앵글을 들이밀고 만다. 이 사람도 세우고... 저 사람도 세우고.... 나도 서고... 파아란 색과 하아얀색을 바탕으..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4
8.벤쿠버/CANADA PLACE 휘슬러에서 나올때만해도 가랑비가 추접추접 내렸었는데, 벤쿠버 시내에 들어오니 언제 비가 왔었냐는 듯 화창하기 그지없다. '화창'이라는 단어로만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그야말로 도시인데도 마치 하얀 눈이 햇빛에 부서져 반사되듯 푸른빛이 감돌았다. 도시 한가운데서 청량제를 떠올리다니... ..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4
7.휘슬러... 7.휘슬러... Peak 2 Peak에서 내려 처음 곤돌라 타는곳으로 왔다. 가랑비가 사알짝 오는데도 날씨는 너무나 쾌청하다. 왠지 아쉬워서 또다시 사진촬영 모드 들어갔다. 아놔~ 우리 사진 찍는 거 넘 좋아하는것 같아~~ 오옷~ 요렇게 매달려서 찍는 방법이~~~ 우리도 진작에 저렇게 찍을걸~~ 대롱 대롱 메달려 있..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1
6.휘슬러/Peak 2 Peak 곤돌라 타고...2 6.휘슬러/Peak 2 Peak 곤돌라 타고...2 탄성을 지르다 보니 어느새 종착지다. 곤돌라에서 내리니 정상이라 믿기어려운 넓다란 평지.... 그야말로 믿기 어려운 색감이 시야에 들어왔다. 어쩌면 그렇게도 파아랄수가 있을까~~ 어느새 파아란 잔디도 누럿누럿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남은 초록잔디가 눈이 부..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1
5.휘슬러/ Peak 2 Peak 곤돌라를 타고...1 5.휘슬러/ Peak 2 Peak 곤돌라를 타고...1 언제 생겼는 지 스키를 타기위한 곤돌라가 아니라 그야말로 경치를 조망하기 위한 곤돌라- Peak 2 Peak이 생겼다. 생긴지가 얼마 안되었는 지 곤돌라가 아주 반짝거리기 조차 한다. 서너명이 타던 것과는 달리 십여명이 타도 넉넉할 정도로 아주 크다. 무엇보다도 가장.. 캐나다 록키 일주(2010.8)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