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가 퍼붓던 날 아침...헤이리 TOUCHART-Cafe/2009.7. 1박2일로 광명회 야유회를 갔다가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일찌감치 그곳을 떠났다. 사실....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비가 퍼 부울때 처럼 낭만적인 드라이브도 없다. 초록은 더없이 무성하고.... 아니...세상 온갖 지저분한것들은 다 안개속에 휩쌓여 보이지 않고 오직 초록만이 후..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9.11.18
광명회 야유회/2009.7./꽃사슴.... 반년이 지난뒤 사진을 올리다니....ㅉㅉ 20년지기 부부모임의 대장을 처음으로 맡게 되었다. 울 남편....20년만에 처음 맡았다고 나름 열쉬미 궁리를 했다. "우리가 대장을 맡고 있는 한 항상 밖으로 나가는 거야~ 맘만 먹으면 못할게 뭐있어~ 답답하게 서울 시내서 만날거없이.... ㅋㅋ 근데 아무래도 한달..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9.11.18
드라이브/강화도,그리고 헤이리:Touch Art Cafe/2009.11.8.일 주일날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 주방에서 아침상을 차리는데 창밖으로 한웅큼 낙엽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것이었다. 그 광경이 얼마나 환상적인 지.... 아침상을 차리다 말고 카메라를 찾았다. 그러나 얄궂게도 다시는 바람이 불지 않는 것이었다.ㅠㅠ 아침식사를 마친 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옷..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9.11.16
낙엽이 수북이 쌓인 길을 걷다가..... 낙엽이 바닥에 수북이 떨어져 있을 즈음... 더불어 한 줄기 바람까지 불어준다면.... 그래서 바닥에 수북이 쌓여있던 나뭇잎들이 한웅큼 바람에 날아가 준다면.... 아~~~ 나는 순간 신음 소리를 내며 그 자리서 꼼짝않고 서서 얼음땡 놀이는 하는 소녀가 된다. 남편을 만나러 나가던 길에 마악~ 아파트를 ..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9.11.16
"20년 만에 이루어진 약속"빈필하모닉 & 조수미 [BALCONY Friends]"20년 만에 이루어진 약속"빈필하모닉 & 조수미 NAME : Club BALCONY DATE : 2009-08-20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9.08.27
[BALCONY Friends] 유럽 음악페스티벌 투어의 정점 [BALCONY Friends] 유럽 음악페스티벌 투어의 정점 NAME : ClubBALCONY DATE : 2009-07-16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9.07.30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in Seoul'을 위해 내한하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in Seoul'을 위해 내한하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김재용 | 음악 칼럼니스트 80년대 초 당시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였던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솔로 활동을 그만두고 실내악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주자로서는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40대 초반에 내린 이런 결정은 ..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9.07.30
뜨거운 여름, 깊은 그랑블루로 ....장고라인하르트의 <La Mer> [BALCONY Friends] 뜨거운 여름, 깊은 그랑블루로 다이빙 하실래요? NAME : Club BALCONY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9.07.30